블로그에서 여러번 소개했던 홍콩 매운 해산물 요리.
한국에서 손님이 오면 자주 먹게 되는 단골 메뉴 중 하나.
Spicay Crab dishes, maybe I eat more times than HK people do.
When guests visit HK from Korea, this is one of "must" introducing food to Korean.
Since this Bei-Fong-Tong style food uses a lot of garlic and chilly, the taste goes okay on Korean peoples as well.
실상 지난 초 여름쯤이었던 것으로 기억 되는...
때늦은 포스팅. (여름부터 너무 바뻐진 업무에 치이면서, 도무지 블로깅 하기가 쉽지 않아짐)
그래도 트위터는... 열심이라는.
각설하고,
홍콩에도 공장을 가지고 있는 신선한 산미구엘 맥주.... 를 시작으로....
오줌싸게 새우 (홍콩식 표현) 요리
갯가재류 요리이다. 시세에 따라 값이 다른 데, 보통 이런 레스토랑에서는 한마리에 이백몇십불씩 받음.
비싸긴...
처음 보면 생김새가 안 익숙할 지 모르나, 그 맛은 짭조름한 것이....
조가비 요리.
역시 마늘과 간장간을 베이스로 하는 소스가 이용되어서, 흰밥과 함께하는 그 맛이 훌륭.
참고로 이번 사진들은 EX1 으로 전부 촬영.
당시 잠시 빌려서 테스트를 해보느라.....
메인 요리. 매운 게요리!
자잘자잘한 것들은 마늘과 고추씨....
한국식 게가 아니라서, 껍질이 두터운 감이 있지만 앞 다리 두개가 제일 좋은 부분.
요거 요 부분이 제일 훌륭한 부분.
"갈릭 쵸이쌈" 이러면 가져다 주는 야채요리.
실상 메뉴에도 없는 데, 갈릭 쵸이쌈하면 왠만한 식당에서 다 해준다. 어려운 것도 아니라서.
갈릭소스와 쵸이쌈의 야채 맛이 잘 어울러지는 (내가 항상 주문하는) 요리.
볶음밥.
중국요리면 볶음밥. (여긴 짜장소스와 계란 후라이가 있어야... 크)
이 때가 무슨 날이었는지 기억나진 않는 데,
서양 여성분들이 단체로 치파오를 입고 레스토랑을 점령....
살짝 신기한 분위기.
그 와중에 무언가 그룹별로 드레스코드를 맞추신 듯.....
뜬금 없이 2010년 크리스마스에 올려보는 밀린 포스팅....
- To be... or not be with..... that is... in H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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