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민족의 대명절 추석입니다. 명절을 치르고 나면 적지 않은 음식들이 남게 되어, 많은 음식들이 냉동실로 들어가거나 간단하게 잡탕전골(찌게) 등으로 소비되고는 하겠지요. 나물류가 남게되면 이색적으로 해결할 만한 레시피 입니다. 보아하니 아무래도 어린이들이 더욱 좋아할 것 같네요.
이 참에 그라탱(혹은 그라탕)이 정확이 무슨 뜻인가 검색도 해보았습니다.
위키피디아 영문입니다 : http://en.wikipedia.org/wiki/Gratin
간단하게 말하면 보통 홀쭉한 턱있는 그릇에다 재료들을 때려 담아 오븐 등에서 구워내는 것을 말하나 봅니다. 이렇다면 달고나 뽑기도 '슈가그라탱 디져트' 라고 불러보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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