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혹은 마카우)는 오랜 기간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관계로 음식 문화에도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무언가 오묘한 경계의 음식과 퓨전 음식들이 많이 있지요. 개인적으로는 일부 메뉴는 입맛에 별로이고, 또 어떤 메뉴는 정말 참신하고 맛도 너무 좋습니다. 코로나 이전 (올해 1월 초) 한국에서 손님들과 점심으로 먹었던 九魚舫 레스토랑의 음식들을 소개드립니다.
홍콩에서 재택 근무가 지속되고, 식당/주점 등도 아직 닫았거나 (내일부터는 아침 점심시간은 연다고 하던데...) 많은 공공장소에 제약이 있는 지라, 상당한 기간 거의 집 안에만 있다 보니 밀렸던 포스팅이 계속됩니다.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무찌르자 코로나! 모두 건강하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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