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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베이에서 훠궈 고고~ (橋頭麻辣鴛鴦火鍋)

China

by Andy Jin™ 2020. 8. 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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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대만 타이베이를 찾았을 때, 손님 분들과 훠궈를 먹으러 갔습니다. 그러고 보니, 대만에서 훠궈를 먹은 것은 처음인 것도 같네요. 훠궈는 중국 및 동남아 전역에서 먹는 음식 종류이고, 샤부샤부도 같은 것으로 생각하면 물론 한국도 일본도 먹는 음식이죠. 역사도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가게 이름에 반반 (훠궈 탕 베이스가 반반) 이 들어있는 곳이니, 당연 매운탕(마라)과 안매운탕 두 종류를 준비하겠죠. 아직 끓기 전 이런 모습니다.  
탕은 끓기 시작하고, 재료들은 준비되었습니다. 
아, 한국의 마라탕에는 보통 선지가 안들어 가는데, 중국권의 마라탕 탕베이스에는 종종 선지가 들어갑니다. 보통 중식에서 선지는 돼지 선지를 더 보편적으로 사용합니다.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자기가 먹고 싶은 재료를 살짝 살짝 넣어 먹습니다만....
아무래도 한국 사람들은 한국 스타일로 왕창 다 집어넣고, 먹고 싶은 거 건저먹는 스타일로 갑니다....
가즈아~ 다 넣어버려. 익는 데 오래 걸리는 재료들부터 마구 넣어버렸습니다. 그래도 고기는 먹을 만큼 넣어서 먹읍시다. (너무 익히면 뻣뻣해지고 질겨지니...)

이 곳의 훠궈는 홍콩에서 일반적으로 접하는 핫팟 (훠궈) 스타일과 비슷했습니다. 재료들은 신선했고, 매운 맛도 디핑 소스도 적당했습니다. 한두 달 더 있으면 곧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텐데, 코로나가 안정되지 않는다면 집에서 뜨근하게 훠궈 한 번 드셔 보세요. 

 

그러려면 무찌르자 코로나! 모두 건강하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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