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홍콩을 다니고, 작년 7월부터 살아왔음에도
2008년 11월 14일, 이제서야 오션파크를 처음으로 다녀왔다.
실상은 회사에서 진행한 Team Building Activity가 오션파크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녀왔다고 하는 것이 맞겠지.
원래 인사팀에서는 출발전에 Activity가 있고, 가서는 거의 Free 시간일 거라고 해서
카메라 렌즈들을 바리바리 꾸려 갔겄만.....
막상 아침부터 초저녁까지 개인 시간은 한번도 없고,
각 종 Mission 을 달성하고, Team Activity를 수행하느라 카메라에 손 얹을 시간 자체가 거의 없었다.
어찌되었건
처음으로 다녀온 오션파크는 나의 기대 이하 였음.
홍콩 사람들은 홍콩 디즈니랜드보다 보통 오션파크를 더 추천하는 데, 다녀온 나로서는 그 그이유를 도무지 모르겠음.
홍콩 디즈니랜드나 오션파크를 다녀오면 한국의 에버랜드가 얼마나 대단한 놀이공원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는 착한 이야기......
그리고 보니, 에버랜드 가본지 참 오래되었네...... 간만에 가보고 싶은 걸.
- 레포트 작성하다 동료분들의 작성분을 기다리다 지쳐, 또 막간에 포스팅해보는 홍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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