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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03] 섹시한 란제리 패션쇼 처음 다녀왔어요 (Sexy Lingerie Showtime in Soho, HK)

Hong Kong/To See

by Andy Jin™ 2010. 8. 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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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 계속....

Being continued from Part.02
If you have missed Part.01-02, please refer to following links :

If you click the photos, you can see it as bigger size.

이질감 없이 보아주시던 분들이 계셔서 계속되는 포스팅.

앞에서도 말했지만 총 5편의 포스팅이다. (끝까지 올린다면)
더욱이 눈치 빠른 분들은 이미 간파했겠지만, 3편부터는 살짝 란제리의 섹시함 정도도 올라가는 듯.
그렇다면 4편은? 5편은? 음.... 노코멘트.

란제리 쇼에 대한 포스팅이기 때문에, 주절 주절 이야기보단 사진을 보는 것이 빠르겠다.












터미네이터 빨간 광선 또 나오셨다.
좀, 다른 많은 사람들과 사진을 찍을 때는 제발 스트로보 보조광 좀 끄고 촬영했으면 좋겠다는....


저 빨간 보조광 쏘는 분 내 옆에만 있었다면, 진작 말해줬을 텐데.
하긴 용감하게 50mm 렌즈 달랑 하나 얹어서, 스트로보 없이 찍고 있던 나를 뭐라고 생각했을라나?


이런 측광 좋아라 한다.










보다시피 여성 관람객분도 많고, 심지어는 동영상으로 녹화하시는 분들도 많았다는.
오히려 기록물로 남기는 쪽은 남성보다 여성쪽이 더 많았다.



갑자기 드는 생각은, 이런 속옷을 과연 몇 %의 여성들이 구입하고 사용할까 하는 것.
마케팅이라는 직업병적 궁금함인가?

각설하고,
다른 모델이 나오셨다. 다시 감상. 두둥.


윗 분보다 밸런스가 있어보신다는....




이런 느낌도 좋다.
스트로보 없이도 얼굴 쪽도 나름 표현되고 말이지.


터미네이터 빨간 광선 또 발사.








또 다른 모델.
머리 염색이 눈에 띄시던 분.


























다시 또 다른 모델 분.



홍콩 분이 아닐꺼 같은 느낌이 그냥 막연히 들더라는.....
아, 그나저나 또 나온 스트로보 광선. 찾아서 확... 하고 싶으나.
나는야 홍콩의 도시 남자. 참자.


얼굴 쪽 실루엣을 조금 더 보여줄 수 있었더라면,
뭇 남성분들을 설레게 할 그런 샷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상상을.....












Break Time.
그 동안 스테파니가 천장에 비단천 같은 것을 세팅하고 있다.
감이 오시는지? 다음 세션?


To be continued.....

이렇다 저렇다 댓글 달아주시면,
남은 두개 올릴지 말지 혹은 얼마큼 빨리(천천히) 올릴지 도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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