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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05] 섹시한 란제리 패션쇼 처음 다녀왔어요 (Sexy Lingerie Showtime in Soho, HK)

Hong Kong/To See

by Andy Jin™ 2010. 8. 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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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에서 계속....

마지막 Part.05.

만약 지난 Part.01-04 를 보지 않으셨다면 흐름상 순서대로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If you have missed Part.01-04, you can catch up though following links :


마지막은 적극적으로 Shop에 설치된 봉을 활용하는 퍼포먼스였다.
란제리 패션도 더욱 진짜 란제리스러워진 국면.

4편 마지막에서 살짝 예고되었던 그 모델 분.

팔에 압박 붕대가  눈에 들어온다. 기계체조를 한 게 아닐까라고 다시 생각해볼 정도로
남자가 봐도 힘들어 보이는 어려운 자세 및 동작들이 나온다. (ㅡ,.ㅡ)




헐. 이 동장은 정말 대.박.!
이 장면 보고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나도 되는지 시도해보고픈 마음이 들었음.

지금 허공에 떠있는 겁니다. 팔로 지탱하고. 헐.


요염하고, 섹시하게.


등에 문신이 좀 너무 큰 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
아, 여전히 팔에 감긴 압박붕대에 자꾸 눈이 가더라는......





헛. 또 나오셨다. 사부님.
파워가 넘쳐보이시는 모델 분.



역시 바로 고난도 묘기 들어가주시는.


실상 만약 이 사진만 골라서 이 분을 표현했다면,
상당히 여성스럽고 섹시한 인상을 풍겼을 것이나. 여러 사진들을 보아온 우리는
그러기가 쉽지 않을 듯.




"마치 길에 뻗어서 술주정 부리는 거 같아요. 사부님"



이 사진 역시.
이 한 장만 보면 영락없는 뇌쇄적 여인의 모습이거늘.



음. 분위기 있게 나왔다. 사부님. 최고.


다리 꼬아서 봉에 매달려 있기.
지금 란제리 패션쇼야? 아크로바틱쇼야? 음?


사부님 다운 최고 레벨의 동작들이 마지막 하이라이트를 만들어 간다.


앗, 그런데 메모리가 다 찼다.
실상 몇 분 더 퍼포먼스가 지속됬음에도 메모리 준비안한 나는 촬영을 멈추고,
앞에 찍었던 몇몇 사진을 삭제.


몇장 분량을 겨우 만들었더니 다 끝나고 출연진들 인사 시간.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박수를.... 짝짝짝......


헛. 누구라고 지적은 못하겠고 남성스럽게 생기는 모델분도.... (ㅡㅜ;)






이상하게도,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여성분들이 더 많이 보시는 것 같은 포스팅.
1편부터 5편까지 스크롤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보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날 고생한 스테파니 및 모든 모델 분들께도 우렁찬 삼삼칠 박수! 짝!짞!짝짝짝! 짝짞짞짞!짝!짝!



- Lucky we are! Men don't need to worry too much....about what to wear as inner w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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