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탕은 홍콩섬 센트럴과 구룡 침사추이 하버시티 두 곳에 레스토랑을 운영합니다. 2019년 4월 홍콩은 이미 날씨가 무더워지기 시작한 어느 날, 한국에서 오신 손님들과 딤섬 런치를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무난하고 맛있습니다만, 아무래도 딤섬은 좀 더 로컬스럽고 시끌시끌한 곳에서 먹어야 로컬의 그 맛이 더욱 사는 것 같습니다. 고품격 레스토랑인지라, 너무 조용하고 가격도 착하지 않기 때문에 손님들로 넘쳐나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물론 맛은 좋습니다. 조용히 이야기를 나눠야 하는 점심 자리라면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홍콩에는 태풍이 다가오고 있다 하고, 한국에는 COVID-19의 전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네요. 부디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 안녕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무찌르자 코로나! 모두 건강하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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