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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맛있는 햄버거를 원한다면 트리플오(Triple O)!

Hong Kong/To Eat

by Andy Jin™ 2009. 7.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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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는 맥도날드도 너무 많고, KFC도 많고
요즘엔 드문드문 버거킹도 많아지고 있다.
아, 그리고 일본의 모스버거와 Freshness 버거도 여기저기 지점이 있다.

오늘은 그 많은 햄버거 브랜드 중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 버거를 소개한다.

트리플오 (Triple O)
홈페이지 http://www.tripleo.com.hk
메뉴 및 가격 확인  http://www.tripleo.com.hk/en/burgers.html      


트리플오는 현재 캐나다에 44 점, 홍콩에 5점, 방콕에 1 점이 있다고 한다.
보아하니 그 수는 점점 늘어갈 것 같은 예감.


실은 1년 반 전까지만 해도 홍콩섬 Central점 (IFC2 바로 옆 Exchange Square에 위치) 에 종종 갔는데,
회사가 Wanchai 로 위치를 옮기고, 더욱이 트리플오 완차이(Wanchai)점이 생기면서
이젠 이 곳을 가끔 가게 되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트리플 오 완차이(Wanchai)점 내부 모습

2009:07:02 12:05:48



살짝 고개를 돌려서 오른쪽도 좀 봐주고.....

2009:07:02 12:06:04


주문을 하면 그때서야 버거를 굽기 때문에,
항상 이렇게 번호표를 준다.
오호라, 오늘은 요상한 번호를 주셨겠다.......
이거 누가 줬니? 앙?!!

2009:07:02 12:06:36

1번 오리지널 버거 콤보를 시켰다.
한국의 '세트'와 같은 개념.
오리지널 버거와 콜라, 그리고 후렌치 후라이......
가격은 56 HKD X 2

2009:07:02 12:07:49

밖으로 뚤려 있는 구조라서, 앞에 앉아서 먹어도 되지만
홍콩은 덥다......
문이 열려 있지만, 안과 밖의 온도 차이는 매우 크다.......

2009:07:02 12:08:43

배가 고파서 나오자 마자 와구와구 몇 입 먹다가
사진 찍는 걸 깜박해서 다시 내려놓고 다시 한 컷. 쿨럭......

햄버거가 커서 보통 Half Cut (반으로 자르기)을 해달라고 하는 것이 편하다.
특이한 것은 햄버거 위에 피클 한 조각을 올려준다.
어떤 사람은 버거 안으로 넣어 먹기도 하고, 나같은 사람은 햄버거 먹다 중간 중간 반찬처럼 한 입씩 베어 문다.

2009:07:02 12:11:56

음.... 아무리 봐도
사진으로는 그 맛이 전달되지는 않을 듯.
이 곳 버거의 특징은 신선함이 느껴지는 햄버거 패티부분인데, 아무래도 사진으로는 그 식감 전달에 한계가 있는 듯.
크기는 버거킹 와퍼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 데, 왠지 꽉 찬 느낌은 이쪽이 한 수 위다.

2009:07:02 12:12:09

신선한 감자 튀김.
이 녀석도 상당히 맛있는 데,
햄버거가 너무 커서
햄버거 다 먹고 나서 이 녀석한테 덤비면 보통 승산이 없다.

기억으로는 처절하게 굶주렸던 한 번 빼고는 이 감자 튀김을 끝까지 다 먹었던 적이 없는 듯.
뜨거울 때 먹으면 정말 맛있다.
어떤 사람들은 5 HKD 인가 3 HKD 주고, 그레이비 소스를 사서 찍어먹기도 하던데....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맛이라..... 패쓰.

2009:07:02 12:12:16

콜라....
햄버거엔 콜라....!
김밥엔 사이다.......!
Andy Jin 의 철학..........

2009:07:02 12:12:31

구름이 빨리도 흘러가던 어느 더운 여름의 점심 시간........

2009:07:02 12:26:17




- How is the "Gain Weight" project going? Andy?.............................................. in H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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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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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03 21:06
    한국에도 있어요 ;P
    제가 트리플오를 워낙 좋아해서 한국엔 안나오나 했었는데 작년엔가 오픈했거든요.
    다만 요즘 나온 메뉴인 맛있는 휘시버거가 없어서 아쉬울 뿐입니다.
    트랙백 남겨요.
    • 프로필 사진
      2009.07.04 01:59 신고
      아... 그랬군요 :)
      음.... 왜 홈페이지를 업데이트 안하고 있는 건지....
      제가 한국 안 들어간지 오래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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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04 02:05 신고
      아.... 한국엔 없는 햄버거라는 부제는 소요님 정보로 수정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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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03 23:32
    아.. 살빼려고 미친듯이 달리고 돌아와서 보지 말아야하는 사진을 보고 말았네요.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푸짐하니 맛있어 보이네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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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04 02:00 신고
      한국에도 있다 하니까, 한번 드셔보세요. 소요님.
      맛이 똑 같다면..... 우후후...
      책임은 못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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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05 21:03
      오늘 병원가는 날이라 진료받고 나와서 마침 그 근처에 트리플오가 있어서 가봤는데요.
      음~ 전 맛이 그냥 그랬습니다.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그냥 평범한 맛이어서 좀 실망했네요.
      위에 사진 보고 너무 땡겨서 기대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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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05 23:36 신고
      음... 한국은 그 맛이 아닌가?
      패스트푸드 햄버거 중에서 최강인데.... 음.....
      한국 가면 저도 역으로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얼마나 다른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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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04 20:04
    아...햄버져다......^^
    감자 튀김도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앤디님입맛에는 여기가 쵝오시라니...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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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05 00:48 신고
      예. 패스트푸드(실제로 빠르지는 않음) 음식임에도
      수제 버거와 진배 없는 맛을 줍니다.

      신선한 호주산 생고기로만 패티를 만든다고 어디서 봤던 것도 같고.....

      그나저나, 귤님은 준비하는 거 잘 되가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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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05 00:53 신고
      아.. 그런데...
      햄버져를 처음에 햄스터로 난독하고...
      스스로 깜작 놀랐다능....

      햄버거... 햄버져... 햄스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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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05 03:23
      ㅎㅎ...그럼 다음번에 햄스터라고 쓰면 햄버져인줄 아시겠어요. ㅎㅎㅎ
      준비하는건 걱정해주신덕에 잘 되고 있어요.
      녹음은 모두 잘 끝났고 믹스는 아마 한번 더 해야할것같고 후반작업이 이것저것 남아있어서 조금 시간이 더 있어야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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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06 12:31
    난 갠적으로 Kraje burger 를 더 좋아한다는...
    지금 한국 임다... 쿄쿄쿄... 넘 좋아.... 뉴스에서 날씨 덥다고 난린데... 난 하나도 안더운 것 같은....

    그건 그렇고... 살이 찌고 싶다면 탄수화물 섭취를 늘릴 것!
    그리고 multi vitamin 매일 챙겨먹고 (이건 무기질과 비타민이 골고루 섭취되야 영양 흡수도 잘 된다는)..
    또한 헬스보충제.. (단백질 파우더) 를 아침 저녁으로 식사외로 한번 드셔 보시길.. 그냥 살이 찌는게 아니라 근육량을 늘리는데 진정 도움이 된다는.... 살이 찌더래도 근육이 늘길 원하겠죠? 뱃살 지방이 늘어나기 보다는...
    Andy 님 처럼 마른 사람이 살찐다고 자칫 잘못된 diet 를 시도 하면 뱃살만 나오기 쉽거든요.

    sliming 이나 gaininig weight 이나 아는 건 빠삭한데... 실천이 안되고 있는 제니였음다...

    ps. french fry 라 부르는 저 튀김 감자... 저건 그냥 먹는대로 뱃살에 가서 그냥 붙어버린다고 생각하면 된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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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06 13:00 신고
      음... 그렇군요.
      해박해요.. 해박해... :)
      조심스레 단백질을 한번 시도해볼까 합니다 ㅋㅋ

      어차피 운동은 겁나 하고 있으니 말이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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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13 17:26
    여기는 머슈룸버거가 제일 맛난거 같애요! 회사가 참으로 먹을꺼 없는 위치(Bank of China Tower)에 있어서 Great수퍼에 있던 이 버거집에 몇달 다녔더니 바로 5파운드가 늘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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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13 17:28 신고
      음... 위치가 애매하시긴 하네요.
      그러고 보니, 머쉬룸버거는 안 먹어 본듯.
      조만간 조심스레 시도해봐야 겠다는..... ㅎㅎ

      그나저나 소호를 엄청 좋아하시나봐요.
      여름에 오르락 내리락 하시면 안 더우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