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에 몇 차례 등장한 완차이 록꼭호텔 캔톤룸의 광동 중식입니다. 오너 셰프이신 윌리엄 마 셰프님은 연륜이 깊은 시니어 셰프님이시지만, 항상 새로운 시도를 마다하지 않으시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사진은 작년 연말 즈음에 캔톤룸에서 '차슈판' (홍콩식 돼지고기 바베큐를 얹은 밥)을 프로모션 할 때 찍은 것들입니다. 지금은 아마도 더 이상 차슈판 프로모션을 안 할 것 같은 데, 개인적으로는 꼭 다시 하시던가 혹은 항상 상시 메뉴로 운영해주시면 참 좋을 거 같아요. 너무 맛있거든요....
확실히 일년에 한 두 차례는 캔톤룸을 꼭 찾는 거 같네요. 그만큼 항상 실망스러움 없이 퀄리티 중식을 만날 수도 있고, 때때로 셰프님이 프로모션으로 운영하는 스페셜 메뉴들을 맛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고 나면, 다시 나중에 인사드리러 찾아봬야겠습니다.
무찌르자 코로나! 모두 건강하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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