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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현수 셰프의 두레유에서 한식의 맛

Korea

by Andy Jin™ 2020. 8. 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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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으로도 잘 알려진 유현수 셰프의 두레유 레스토랑에 방문했습니다. 한국에서는 한식을 먹는다고 하면 거의 고기집(회식)이었는 데, 몇 년 전 밍글스 이후로 트렌디한 한식을 맛보게 되었네요. 

 

방문 시기: 2018년 12월 초

 

놋그릇으로 된 와인글래스 모양과 한복처럼 곱게 접어놓은 모습이 눈에 뜁니다. 외국분들이 보면 재미있겠네요. 숟가락, 젓가락, 나이프, 포크, 총 출동~
일종의 아뮤즈 부쉬 역할을 하는 것으로 예상되는 두레유(혹은 유셰프)의 씨간장이라고 합니다! 씨간장은 처음 먹어보았네유~ 이런 씨간장~ 멋져유~ 
서양식에는 스프가 있고, 중식엔 탕이 있다면, 한식에는 죽과 물김치 좋네요. (익은 물김치 러버는 기분 좋습니다...)
여경래셰프님, 미카엘 셰프 및 중식계의 사부 셰프님들도 계셔서 한 잔 기울여 봅니다. 한식엔 한국술이죠!
퓨젼의 느낌이 물씬 나는 샐러드입니다. 
냉... 냉.. 냉면이었나? (이렇게 사진찍어 놓으니 기억이... )
트러플!! 입니다. 엄청 맛있었던 기억이 있는 데, 트러플과 뭐였을까요.... 마 였던가...
해초누들과 회... 였을라나요? (이래서 시간이 지나거나, 술 마시면서 찍은 사진은... 기억을... 잘.. 못...)
흥미로운 메뉴입니다. 철갑상어회와 캐이어 조합... 담음새도 맛도.. 기억에 많이 남더라는...
술 고수 분들이 여럿 계셔서, 두 번째 병을 들라하라~~ (병을 잡고 있는 손은 미카엘 셰프 ㅋㅋ)
제 눈에는 중식의 모티브가 한식으로 펼쳐진 느낌. 우럭과 각 종 나물, 채소 등이 튀겨진 우럭탕수 음식입니다. 
셰프님들이 많으니, 생선이 이쁘게 발라질 듯. 잘 발라지도록하세요 생선...
보리굴비입니다. 보리굴비를 코스의 중간으로 녹여낼 수 있는 아이디어 좋은 거 같습니다. 
떡갈비 였을까요? (식사 부문인데, 제가 시킨게 아니라서... 기억이... ㅋㅋ)
식사 부문 비빔밥입니다. 우리 홍콩직원들이 시켰던 것 같기도.... 
디저트입니다. 한식엔 한식 디저트!!

대단히 한국적인 씨간장 아뮤즈 부쉬(양식에서 일종의 웰컴디쉬로써 입맛을 돋우기 위한 적은 양의 애피타이저 역할의 먹을 것)로 시작하면서도, 중간중간 퓨전스러운 음식도 있던 것이 알차고 맛있는 훌륭한 저녁 식사였습니다. 홍콩 혹은 외국 친구들 손님들 함께 한국 오면 다음에 다시 한번 들려야겠습니다. 

 

그러려면 무찌르자 코로나! 모두 모두 건강하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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