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강력한 거리두기 정책 이전에, 홍콩에 있는 고등학교 동문들이 모여 식사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매콤한 사천 음식을 먹자는 여론으로 새롭게 방문해본 체인 레스토랑입니다. 홍콩의 젊은 층이 주요 고객인 듯하고, 전통적인 중식당과는 달리 약간 캐주얼하게 인테리어 및 테이블을 세팅하였고, 다소 왁자지껄한 분위기였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하실 분들은 피해야 할 듯.
아마도 대륙에서 넘어왔거나, 대륙의 영향을 상당히 받은 체인 레스토랑이 아닐까 합니다. (제 생각이라 틀릴 수도 있음) 홍콩에서 젊은층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인 거 같으니, 나중에 코로나가 끝나면 한 번 찾아보실... 저는 다음에 가면 마라샹궈 시켜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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