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ublic of Andy Jin™

On a sudden happy "Finding" day...... 블로그에서 항상 고마운 정보를 쉐어해 주시는 분의 덕택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탐색해 본 일본참치 회덮밥 집 DORAYA 현재까지 홍콩내 총 3 곳에 점포를 두고 있는 집으로써, 그 위치는 각 각 Causeway Bay, Tsim Sha Tsui, Mong Kok 이다. 회사에서 제일 가까운 Causeway Bay 점엘 가 보았다. 오픈라이스(Openrice)에 떠 있는 해당 음식점 정보 및 사진 http://www.openrice.com/restaurant/sr2.htm?shopid=13947 우선 메뉴판 중 한 페이지..... 내가 오늘 시켜 먹을 참치 김치 회 덮밥이 저기 오른쪽 위에 보인다.  매우 좁은 사이즈의 작은 식..

Hong Kong/To Eat 2009. 10. 5. 16:14

점심 시간이 애매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종종 혼자 도시락을 사도 먹기도 하는 데..... 가끔 회사 근처 태국 음식 태국 음식 전문 테이크아웃 점인 Thai Hut 을 찾기도 한다. 해당 위치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고...... 2009/06/10 - [Hong Kong] - [WB550] Lunch at Main St. Cafe & Thai Hut Lunch Box (Eng.Ver) 평범한 어느 점심 무언가 살짝 매콤한 것이 당긴 그날..... 아래와 같은 Lunch Box를 사다 먹었다는..... 고기는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중에서 고를 수가 있다. 계란 후라이(Fried Egg)는 5 HKD를 더 내면 밥 위에 올려준다. 점심 도시락 밥위에는 계란 후라이가 있어야, ..

Hong Kong/To Eat 2009. 10. 5. 14:13

At the end of July..... 가끔은 훌륭하고 멋진 저녁 식사를 하는 것도 훌륭하지 않겠는가? 올해 7월의 끝자락 어느날 훌륭한 식사를 시도해 본다. 홍콩 Causeway Bay SOGO 백화점 바로 옆 일식 철판구이 요리집인 Wa San Mai을 찾았다. 가격이 싸지 않은 만큼 식당 인테리어나 맛, 청결 등 기본적인 요소들은 거리의 여느 음식점과는 다른 것이 당연하다. 철판 앞에 앉으면 이러한 세팅이..... 조금 있으면 세프가 서있을 철판도 한번 바라보고..... 새우와 조갯살이 전채로 나오고.... 깔금 신선한 맛! 색깔도 곱고..... 이런 게 보는 맛 먹는 맛인가. 회도 좀 시켜보고..... 회도 신선하고 좋다, 물론 맛도 훌륭하고..... 참 이쁘기도 하고...... 보기도 좋은 ..

Hong Kong/To Eat 2009. 10. 5. 11:49

On a cozy and yummy lunch..... in Aug. 홍콩에는 일본 음식점들이 종류도 다양하게 참 많다. 이번에는 그 중에 하나, KOURYU 일본 라면집 점심 사진. 추가 정보나 주소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참조해 주시옵고........ OPEN RICE 정보 : http://www.openrice.com/restaurant/sr2.htm?shopid=17545 주소 : 銅鑼灣加寧街5-7號加寧大廈地下A舖 싸나이라면 라이방그....... 가끔 어느 정도 거리 밖으로 점심 먹으러 가야하는 햇빛 쨍한 날에는 선글라스를 가지고 가는 것이 편리. 중국어를 하시는 분들은 메뉴판 보시면 알겠지만, 일본 라면집답게 상당히 디테일한 부분까지 선택해가며 주문을 할 수 있다. 더욱이 제일 중요한 가격부분...

Hong Kong/To Eat 2009. 9. 30. 14:47

홍콩에도 일본식 돈까스를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다. 홍콩 코즈웨이베이 SOGO 백화점 길건너 맞은편에 있는 빌딩 黃金廣場 7층에는 豚組 (Butagumi Tonkatsu)가 있다. 가끔 일본식 정통 돈까스가 땡기신다면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오픈라이스에 올라온 식당 정보 및 음식 평가, 음식 사진 등 http://www.openrice.com/restaurant/sr2.htm?shopid=25787 꼭 돈까스가 아니어도, 일본식 고기 덮밥도 있고...... 덮밥과 함께 나온 국물...... 돈까스 소스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깨를 갈고 계신.... 난 떡을 썰 터이니, 넌 깨를 갈아보거라..... 라고...... 말하셨다는..... 바삭바삭한 튀김 옷 안에 감추어진 돼지고기님.... 대략 이런..

Hong Kong/To Eat 2009. 9. 28. 15:02

홍콩섬 서북쪽에는 Kennedy Town이라는 동네가 있다. 내가 아는 L 형과 J 누나가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어느 일요일 저녁, L 형이 좋아하는 동네 조용한 바에 J누나와 둘러 앉아 밥과 가벼운 맥주 한잔을 한 번에 끝내 본다...... Bar의 위치는 아래 지도 참조. 일요일에는 밥이랑 함께 저렴한 가격에 세트로 묶여 있는 병맥주..... 그래서 일단 병맥주 한 병...... 비가 내리다 말다..... 안에서 밖을 돌아다 보다..... 실내는 이런 느낌 살짝 카메라를 위로 들어 쳐다본 내부..... 홍콩의 거의 모든 술집에서 기본으로 나오는 Mixed Nuts.... 이젠 좀 지겹다는..... 네팔 사람들이 운영하는 Bar 인데, 안에 오성홍기가 걸려있는 것이 살짝 묘하다 생각되어 한 컷. ..

Hong Kong/To Eat 2009. 9. 28. 14:20

On a day, almost two months ago..... I bought Chifan and Soy Milk to fill up my stomach in the morning.... 2009/05/31 - [Hong Kong] - 홍콩에서 상하이 츠판(粢飯)과 또우쨩(豆漿)을 아침으로 먹어보자! Chifan.... All the time reminds me of "Being influenced"....... Are you ready to be changed and influenced? - Thinking complicated and being influenced is not far from each other.......... in HK -

Hong Kong/To Eat 2009. 9. 15. 00:02

7월말의 어느 날..... 점심 시간이 다 되어가는 데 지나치시던 Mr.Jang 께서 갑자기 점심 약속이 생겨 형수가 싸주신 도시락을 먹을 수 없으니, 총각인 나더러 대신 먹으라 하셨다..... 왠지 미안하고, 당연히 고맙고, 한편 쑥스럽고...... "예, 저 밖에 나가 점심 안 먹게 되면, 먹도록 하겠습니다" Pantry에 막상 도시락을 펼치니..... 이렇게 오밀조밀 훌륭한 도시락이라니...... 감.동. 형수께서 한 요리 하시는 듯..... 밥, 국, 갈비를 전자레인지에 덥히고 나니.... 이건 자취생 총각이 보기엔 한 편의 명작 영화! 한톨도 안 남기고 싹싹 비우고 나서, 형수께서 후식으로 챙겨주신 복숭아를 씻어서 책상으로 들고 왔다. 덤으로 동료의 도움으로 홍콩식 아이스 밀크티(Milk Tea..

Hong Kong/To Eat 2009. 9. 14. 23:43

그거 아시는지.... Armani/Dolci 라고 아르마니에서 쵸콜렛도 만든다는 거...... 기회가 되어서 먹어보았다는...... 맛있다. 작은 상자 안에 들어있던 9개의 쵸콜렛 맛이 전부 다르다는.... 술이 들은 것, 다크, 화이트, 매운 맛, 허브 맛.... 기타 등등 기대했던 것 보다 달콤하니.... 즐거운 경험.... 이었다는..... 아르마니의 A자가 유독 돋보인다는...... 그래도 Ugly Chocolate 이 더 맛있는 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Ugly Chocolate 소개도 해보겠습니다..... - Chocolate can smell good? Some chocolate can leave its sweet fragrance inside you....... in HK -

Hong Kong/To Eat 2009. 9. 14. 23:20

오랫만의 침묵을 깨는 포스팅. 기록(記錄)을 할 수 있는 포유 동물이 인간이라 하는데, 한 포유 동물로써 어찌 침잠할 수만 있겠는가. 아, 아침부터 마치 알코올에 젖은 듯한 두뇌작용은 잠시 미루어 두고.... 지난 주말 모처럼 진행되었던 홍콩 먹거리 탐방 막모임 두번째 이야기를... 아니 음식들을 짧게 소개해본다. 금번 멤버들은 5개월 전에 홍콩에 내려오신 R님을 제외하고는 나름 몇년에서 길게는 12년을 살아온 홍콩 베테랑 분들..... 더욱이 젊음의 파워가 요동치는 동생분들이 많았던 터라...... 시종일관 에너지와 화기애애함이 꿈틀되었다는.... 식당 섭외는 홍콩에서 가장 오래 살았던 C군이 수고해주셨다. 고마워 C군! 富瑶酒家, Manor Sea Food Restaurant 이참에 거의 모든 홍콩 ..

Hong Kong/To Eat 2009. 9. 14. 18:36

여러 지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 말을 빌리자면) 유독 코즈웨이베이점(店)이 맛있다고 한다. 운이 좋게도,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초밥이 생각날 때면 가끔 찾는 집이 되었다. 위치 정보는 아래 지도 참조. 붉은 원 부분이 가게 위치. 홍콩에서 가격 대비 훌륭하고 맛있는 초밥을 제공하는 MINE(峰, 봉) SUSHI 코즈웨이베이 점을 소개 및 추천해 본다. 이 곳은 티백 녹차를 쓴다. 와사비 통, 녹차, 간장 종지..... 가게 이름 및 로고..... 여느 회전 초밥집 같은 평범한 인테리어. 바에 앉으면 이런 느낌...... 사람들은 먹으면 배불러 진다고, 싫어하는 계란 초밥. 나는 이상하게도 이 초밥을 애피타이저처럼 먹는 것이 버릇이 되었다. (ㅡ.ㅡ;) 회전 벨트 모..

Hong Kong/To Eat 2009. 7. 24. 15:54

홍콩에는 Pacific Coffee 라는 브랜드가 있다. 세계 곳곳을 돌아보지 못한 관계로 이 녀석이 어느 나라에서 튀어나온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홍콩에서는 별다방과 함께 양대산맥을 이루는 브랜드 커피샵이다. 홍콩에 처음오거나 잘 모르는 분들이 오면, 난 항상 Pacific Coffee 에 가서 아이스카페라떼(Iced Cafe Latte)를 사준다. 지금까지 먹어본 아이스 카페라떼 중에 최고라고 생각함. 단, 주문할 때 꼭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종업원으로부터 "Sugar(설탕)를 넣을까요?" 라고 물어보거나, 혹은 아무 질문이 없다면..... "Less Sugar, please...." 라고 주문하자. Less Sugar (설탕시럽 살짝)가 제일 맛있는 거 같다. 아래는 완챠이점 카운터쪽 ..

Hong Kong/To Eat 2009. 7. 23. 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