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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 홍콩섬. 오이스터 먹던 Su Casa 레스토랑이 확장 이전했네요. 이름도 바꾸고.

    2013.10.30 by Andy Jin™

  • 소위 '미식가의 소스', XO소스에 대한 이야기 (초간단 레시피 포함)

    2013.10.09 by Andy Jin™

  • 홍콩에 오는 방문객들은 몇명일까요? 한국 분들은 얼마나 오실까요?

    2013.10.03 by Andy Jin™

  • 홍콩섬 North Point 근처, 저렴한 가격에 즐기는 오이스터 솔루션 - Bellini

    2013.10.03 by Andy Jin™

  • 홍콩. 일본의 유명한 이치랑(一蘭)라면 인스턴트 제품 먹어봤네요.

    2013.10.02 by Andy Jin™

  • 홍콩 스타 셰프의 맛을 느껴보자, 로얄 가든 호텔의 동래순(Dong Lai Shun) 레스토랑

    2013.10.02 by Andy Jin™

  • 한국식 중국요리의 탑티어, 장충동 그랜드 엠버서더 홍보각 음식 엿보기

    2013.08.26 by Andy Jin™

  • 홍콩. 상해지역 음식을 제대로 홍콩에서도! (香港蘇浙滬同鄉會)

    2013.08.01 by Andy Jin™

  • 홍콩, 매운 중국 요리 소개. 똭! (잡지 기사. 2013년 6월)

    2013.06.11 by Andy Jin™

  • 동대문 생선구이 골목, 명동 닭 한마리 본점 - 일본관광객이 많이 오는 곳인가?

    2013.06.04 by Andy Jin™

  • 홍콩. 한적한 분위기, 열의가 담긴 서비스와 맛을 맛볼 수 있는 T Hotel 레스토랑

    2013.06.04 by Andy Jin™

  • 잠원동, 아는 분들은 이미 다 아는 맛집 중국레스토랑 - 양자강 (부제: 미남이 만들어서 더 맛있나봉가)

    2013.05.23 by Andy Jin™

홍콩섬. 오이스터 먹던 Su Casa 레스토랑이 확장 이전했네요. 이름도 바꾸고.

개인적으로 뒤늦게 배운 생굴을 한국에서는 얼큰하게 소주와 초고주장에 즐겼다면, 홍콩에서는 서양식으로 세계 각지의 생굴을 칵테일소스 혹은 비니거 그리고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미 몇 차례, 생굴(이하 오이스터) 즐기는 장소를 포스팅 했던 적이 있는데, 일부러 포스팅을 안하고 있던 곳이 바로 홍콩섬 코즈웨이베이의 Su Casa 라는 레스토랑 있었다. 집을 개조하여 프라이빗키친 스러운 느낌나게 소수의 사람들만 예약으로만 받던 곳이어서, 뭐랄까 나만의 비밀장소 마냥 한국분들은 안 마주치고자 했다고나 할까. Open Rice HK 의 Su Casa 관련 정보 : http://www.openrice.com/english/restaurant/sr2.htm?shopid=22842 한국에서 손님들이 와서 간만에 ..

Hong Kong/To Eat 2013. 10. 30. 12:41

소위 '미식가의 소스', XO소스에 대한 이야기 (초간단 레시피 포함)

중식소스 중에 (그 비싼 재료들로 인해) 가격으로 치자면 거의 1등을 하는 소스가 XO소스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소스가 아니기에, 이 공간을 빌어 얇고 짧은 정보를 공유해드릴까 합니다. 소위 굴소스를 '마법의 소스'라고 하는 반면, XO소스는 '미식가의 소스' 라고도 칭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ellenaguan.blogspot.hk/2012/09/angel-hair-pasta-and-fried-rice-using.html) XO소스의 뜻 XO는 Extra-Old 에서 나온 말이고, 더욱 구체적으로 말하면 XO꼬냑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홍콩에서는 XO꼬냑이 품위있고 프레시티지하면서도 품위가 있는 무언가 한 차원 더 높은 그런 이미지를..

Recipes 2013. 10. 9. 15:28

홍콩에 오는 방문객들은 몇명일까요? 한국 분들은 얼마나 오실까요?

관광의 도시 홍콩에는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할까요? 단순하지만 관심없으면, 제대로 된 통계를 확인하지 않는 정보를 단순 공유 차원에서 공유 드립니다. 실상 인터넷에서 쉽게 검색되는 자료이므로, 더 깊은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홍콩 정부 사이트에서 열심히 검색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직 2013년이 끝나지 않은 관계로, 통계 수치는 2012년도 결산 기준입니다. 우선 총 방문자수를 보니 약 4천8백6십만명이 방문을 했군요. 홍콩의 인구가 7백만명대인 것을 감안하면, 실로 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 우리나라 총 인구수와도 비슷한 숫자네요. 제 기억이 맞다면 지속적으로 크게 그 비율이 높아져가고 있는 중국 대륙으로부터의 방문객이 가장 많습니다. 2012년도에 약 3천4백9십만명이 대륙으로부터 방문했다고..

Hong Kong/Tips for HK Life 2013. 10. 3. 17:41

홍콩섬 North Point 근처, 저렴한 가격에 즐기는 오이스터 솔루션 - Bellini

맛집은 아니고, 적절한 맛의 적절한 가격의 집이라서 포스팅. 홍콩섬 노스포인트(North Point)에서 쿼리베이(Quarry Bay) 방향으로 자바로드에 위치한 벨리니(Bellini)라는 아주 조그마한 레스토랑이 있는 데, 이 곳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굴을 판매하고 있다. 몇 가지 세트가 있었는 데, 그 중에 하나가 오이스터 6 개(3 종류)에 와인 한잔을 묶어서 199HKD (2013년 10월 현재) 에 판매하고 있는 것이 그것이다. 실상 홍콩의 오이스터 가격을 생각해보면 매우 훌륭한 솔루션이 아닐 수 없다. 굴도 최고 수준은 아니지만, 적절히 타협하고 먹을 수 있는 수준이다. 가격에 상관없이 훌륭한 오이스터들을 만나보고 싶다면 쉐라톤 침사추의의 오이스터바와 코즈웨이베이의 수카사(Su Casa)..

Hong Kong/To Eat 2013. 10. 3. 15:15

홍콩. 일본의 유명한 이치랑(一蘭)라면 인스턴트 제품 먹어봤네요.

홍콩에는 일본 음식점이 정말 많고, 일본 라면 또한 많은 곳에서 판매하고 있다. 그 동안 맛있는 일본 라면을 좀 처럼 만나보지 못했으나 일이년전에 들어온 IPPUDO 라면에 만족하며 지내고 있다가, 최근에 일본 후쿠오카의 대표 라면 이치랑(一蘭) 라면이 드디어 홍콩 코즈웨이베이에 상륙하였다. 근처를 지날때 그 맛 또한 그대로 인가 궁금하여 기회를 노려볼까 해도, 매번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 있어서 좀처럼 그 맛을 보지 못하고 있다. 그러던 중에 와이프님이 점심 시간에 회사 동료들과 먹어봤다면서 나를 위해 인스턴트로 끓여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사다 주었다. 오늘은 그 인스턴트 이치랑 라면의 후기다. [오리지널 후쿠오카 이치랑 라면은 아래 링크 누르면 보실 수 있음]2009/06/22 - [My..

Hong Kong/To Eat 2013. 10. 2. 15:10

홍콩 스타 셰프의 맛을 느껴보자, 로얄 가든 호텔의 동래순(Dong Lai Shun) 레스토랑

동래순이라고 북경의 유명 레스토랑이 있다. 상해 및 홍콩에도 그 지점을 가지고 있는 데, 홍콩에는 침사추이 이스트에 위치한 로얄가든 호텔에 그 지점이 위치하고 있다. 홍콩 지점에서는 주방을 총괄하고 있는 분이 유명세를 올리고 계신 케니챈 셰프이다. (한자명 진국강, 챈꼭퀑) 한국에서 손님들이 오셔서 회사분들과 함께 회식을 했는 데, 전채 요리들은 사진을 찍지 못하고 다른 주요리들을 몇 몇 촬영하였다. 와이프님 핸드폰으로. 참고로 홍콩의 동래순 레스토랑은 북경요리이기보다는 북경/상해식 요리가 광동스러운 요소를 반영하고 있다. 즉, (북경 본점을 안가봐서 모르겠으나) 대륙의 동래순 요리와는 다소 다들 수 있다는 이야기다. 사진 보면서 음식 분위기를 가늠해본다. 북경의 대표요리. 북경 오리. 베이징카오야, 베..

Hong Kong/To Eat 2013. 10. 2. 14:21

한국식 중국요리의 탑티어, 장충동 그랜드 엠버서더 홍보각 음식 엿보기

장충동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 2층에 위치한 홍보각. 2013년 현재 한국중국요리협회 회장을 맡고 계신 여경래 셰프께서 운영하시는 레스토랑이다. 중국이나 홍콩을 경험한 분들은 한국의 중식은 본토의 중식과는 다소 다르다는 것을 잘 아실테고,중식이 한국에서 한식 다음으로 큰 외식 카테고리를 형성하고 있는 한국에서는 한국적 중식이 어느 덧 그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놓았다. 각설하고, 한국에서 맛있는 중식당은 많다.하지만, 퀄러티 중식의 기준을 잡기 위해 어느 한 곳을 시도해서 맛보고 싶다면그랜드 앰버서더의 홍보각을 일권한다. 여셰프님과 친분이 있어, 이런 저런 일들로 자주 찾아뵙게 되는 데, 그간 여러 메뉴를 많이 먹었음에도 이번처럼 전화기 들고 사진을 다 남긴적은 처음인듯. 이번 사진에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추..

Korea 2013. 8. 26. 11:33

홍콩. 상해지역 음식을 제대로 홍콩에서도! (香港蘇浙滬同鄉會)

오랫만에 홍콩 관련 포스팅. 이번에는 중국 대륙 소주, 절강, 상해지역 동향회 식당이다. 멤버쉽으로만 운영이 되면, 듣자하니 멤버쉽 가입 자체가 쉽지 않다고 한다. 집행부 임원 2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는 거 같던데, 현재 기준의 가입비는 모르겠고, 처음에는 몇만 홍콩달러를 내고 입회하며, 이후 연간 회비는 100 HKD (약 1만5천원) 정도로 저렴하다고 한다. 좋은 것은 나오는 퀄리티 음식대비 (홍콩 기준으로) 음식 값이 비싸지 않다는 점. 자, 처음 가본 "소절호" 레스토랑.사진으로 훑어보자. 아 이녀석은 일본 출장 막 다녀온 보스가 꺼내어놓은 일본 소주. 병이 이쁘길래. 보리로 만든 소주란다. 오리알.일종의 전채요리. 어떻게 구웠는 지, 고소하면서 찐하다. (오리알이 계란에 비해, 단백한 맛..

Hong Kong/To Eat 2013. 8. 1. 10:54

홍콩, 매운 중국 요리 소개. 똭! (잡지 기사. 2013년 6월)

중식을 잘 모르는 한국 분들은 매운 중국 요리하면 사천식만 떠올리실 듯. 실상 중국요리에도 다양하게 매운 맛, 매운 요리, 양념이 존재하는 데.대략적인 지역별 매운 맛의 이해를 도울만한 잡지 기사가 있어 포스팅 해본다. 홍콩 잡지라 중국한자는 번체자이고, 한글 설명은 마구 생략한다. 중국어 공부 시도해보세요. 큭. 워메. 아래 지도를 보면 매운 음식이 유명한 호남, 광서, 귀주, 사천 지역이 표시되어 있다. 그 동네 출신 유명인들과 함께.호남은 신선한 매운맛귀주는 마른(건식) 매운맛광서는 시고 매운맛사천은 혀가 찌릿하게 마취되는 매운맛....정도로 요약 되시겠다. 호남지역의 요리. 왼쪽 편의 물고기 머리 요리가 대표적이다. 오른쪽 아래에 써있는 집이 오리지널 호남스타일이라고 하니,홍콩에 계신 분들은 한번..

Hong Kong/To Know 2013. 6. 11. 11:34

동대문 생선구이 골목, 명동 닭 한마리 본점 - 일본관광객이 많이 오는 곳인가?

실로 닭한마리... 라는 이름은 너무 많다. 서로 원조라 하고. 각설하고, 초 여름의 열기가 넘실대던 한국의 출장 기간 중 들린 닭한마리.정확히는 명동 닭한마리 본점... 이란다. 나에게는 좀 짜다. 아무래도 다대기와 간장을 너무 많이 넣었나보다. 그래도 맛있다. 칼국수 맛이 일품이다. 먹는 방법은 테이블이나 벽에 붙어 있는 안내문을 잘 살피시고, 개략하자면 부추를 다대기와 간장을 넣어, 닭과 (혹은 드문드문 있는 떡과) 함께 먹는다.먹다가, 국수 말아 끓여 먹고... 또 먹다가 밥 넣어 (아주머니가 참기름과 김, 부추 넣어 눌러주시면) 먹는다. 그나저나, 이 집에는 일본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지 곳곳에 일본 TV프로에 나왔던 사진들을 발라놓으셨음.한국사람보다는 일본 관광객 잡는 것이 목표인가? 시키자마자..

Korea 2013. 6. 4. 15:51

홍콩. 한적한 분위기, 열의가 담긴 서비스와 맛을 맛볼 수 있는 T Hotel 레스토랑

홍콩은 정부가 부유하다. 정책이나 정치 전문가는 아니므로, 왜 그러한지는 다루지 않고 패쓰. 여하튼 정부의 펀딩 (혹은 버짓팅)으로 운영되는 교육시설이 매우 많은 데, 그 중에 하나 T 호텔이 있다. 한적한 홍콩섬 서남부에 위치하여, 여행이나 관광객들에게는 그다지 편리한 포인트는 아니다. 단, 호텔에서 일하고 있는 젊은 분들은 거의 99% 모두 학생들이기 때문에, 집중해서 진지하게 서비스하고 있는 학생들을 볼 때면 왠지 기분이 좋다. 매니저급 이상은 보통 교수진이라고 보면 되는 데, 잘못하거나 실수하는 게 있을 때마다 찬찬히 지적 받고 교정받는 모습도 재미난다. 각설하고, 그 호텔에 위치한 레스토랑인데 투숙객 혹은 멤버쉽이 있어야 이용가능한 식당. 영리법인이 아니기 때문에, 좋은 재료를 사용하면서도 거의..

Hong Kong/To Eat 2013. 6. 4. 15:38

잠원동, 아는 분들은 이미 다 아는 맛집 중국레스토랑 - 양자강 (부제: 미남이 만들어서 더 맛있나봉가)

직업이 바뀐 뒤로, 한국 출장이 많아져서, 맛있는 고국의 요리를 접할 기회도 많아진 요즘. 행복하구나. 이번에는 잠원동에서 이미 유명한, 블로그에도 많이 등장한 중국 레스토랑 양자강! 정말이지 아이뽕으로 대강대강 설렁설렁 찍어대는 스냅 음식샷으로 음식이나 요리에 대한 포스팅이 늘어가는 블로깅 시즌이로구나. 들어가서 앉으면 요런 모양새. 특이한 점은 한국 중식당에서 잘 다루지 않는 딤섬류도 여러 종류 다루고 있다는 점.이 날 딤섬을 먹어보지는 않았으나, 다음 번에는 꼭 한번 시도해봐야 겠다고... 탕수육 나오기 직전.... 긴장감이 감도는 군.... 은 아니고. 탕수육 쫀쫀하면서도 샹콤하다고 해야하나, 소스가 이미 같이 뭍어 나오는 데, 눅눅하지 않다. 훌륭해. 중국식 냉면. 매일 아침 직접 뽑는 면이 아..

Korea 2013. 5. 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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