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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홍콩, 피크에서 굳이 중식당 가봤습니다... (Lu Feng Peak Kitchen, 爐峰山頂小館)

    2020.08.19 by Andy Jin™

  • 홍콩, 올림피안시티에서 후난 음식...(Cafe Hunan, 書湘門第)

    2020.08.19 by Andy Jin™

  • 홍콩, 딤섬 전문점 YUM CHA (飲茶)

    2020.08.14 by Andy Jin™

  • 홍콩 코즈웨이베이, 음식 가짓수로 놀래키는 레스토랑...

    2020.08.12 by Andy Jin™

  • 홍콩, 호텔 아이콘의 중식당 둘러보기 (Above & Beyond, 天外天)

    2020.08.09 by Andy Jin™

  • 상하이 페어몬트 피스 호텔 중식당에서 고등학교 동창들... (龙凤厅, Dragon Phoenix)

    2020.08.07 by Andy Jin™

  • 대만 둘러보기...

    2020.08.05 by Andy Jin™

  • 대만의 국수 및 간편 먹거리 둘러보기...

    2020.08.05 by Andy Jin™

  • 대만 타이베이 해산물식당 점심... (新東南海鮮餐廳, SHIN TUNG NAN SEAFOOD)

    2020.08.05 by Andy Jin™

  • 타이베이에서 광동스타일 중식 만찬? (心粤小廚 )

    2020.08.04 by Andy Jin™

  • 대만 교외지역, 찐산 마을 연회 회관에서 풍족한 점심을... (金山兄弟食堂)

    2020.08.04 by Andy Jin™

  • 대만 타이베이, 프라이빗 키친 퓨전 중식을! 나이스! (M.W. 莫忘住處私房料理)

    2020.08.03 by Andy Jin™

홍콩, 피크에서 굳이 중식당 가봤습니다... (Lu Feng Peak Kitchen, 爐峰山頂小館)

홍콩섬에서 유명한 관광 포인트 중에 하나가 피크입니다. 홍콩섬 및 구룡반도까지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어서, 홍콩에 관광 오신 분들은 거의 꼭 들리는 곳이죠. 항시 관광객들이 많다 보니, 로컬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은 굳이 그곳까지 올라가서 식사를 하거나 쇼핑을 하지는 않습니다. 저 또한 그래 왔는데, 2019년도 봄에 한국에서 오신 손님분들과 피크를 둘러보고 중식을 먹은 적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피크까지 올라가서 굳이 중식은 찾아먹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시내 쪽으로 내려오면 더 좋은 솔루션들이 많은 것 같아요. 마치 홍콩식 전통 레스토랑 같은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풍기지만, 막상 메뉴는 이것저것 다 있던 레스토랑입니다. 피크에 올라갔는데, 광동 중식이 너무 생각나시는 긴급한 상황의 분들은 방..

Hong Kong/To Eat 2020. 8. 19. 14:31

홍콩, 올림피안시티에서 후난 음식...(Cafe Hunan, 書湘門第)

중식에서 매운 음식은 사천지역의 마라 풍미 음식들이 가장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에 못지않게 후난(湖南)지역의 음식도 좋아합니다. 사천 음식은 주로 건고추와 화조(마라맛의 에센스)를 사용하여 매운맛을 내는 데, 후난 지역은 건고추 외에도 마치 한국처럼 생고추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두 지역 모두 매운 음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안 매운 일반적인 맛과 재료의 음식 종류도 많습니다. 예전에는 홍콩의 거대 케이터링 그룹인 맥심그룹에서 운영하던 후난가든이라는 식당이 있어서 손님들과 자주 방문하고는 했었는 데 그 식당이 없어진 이후, 2019년 4월 초 새로이 어느 한 식당을 방문해보았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먹어도 무난하게 맛이 다듬어져 있던 후난가든만큼은 아니었지만, 후난 음식이 생각나면..

Hong Kong/To Eat 2020. 8. 19. 11:09

홍콩, 딤섬 전문점 YUM CHA (飲茶)

홍콩에서 딤섬은 보통 아침, 오전, 점심, 이른 오후 정도에만 먹는 음식인데 점점 전문점들이 생기면서, 어느 때고 딤섬을 먹을 수 있는 문화가 생겨났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보통 딤섬하면 작은 만두류를 생각하겠지만, 실상 작은 포션의 음식 등 매우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딤섬 문화에 대해 한 번 이야기를 자세히 해야겠네유) 딤섬을 먹는 행위를 '얌차' (Yumchan, 飲茶)라고 합니다. 글자 그대로 읽으면 '차를 마시다'라는 뜻인데, 보통 차를 마시면서 딤섬을 먹기도 하고, 옛날 소위 다관(茶館)에서 현재의 딤섬 같은 간단한 음식들과 차를 내어주던 음식 문화가 발전해서 딤섬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각설하고, 최근 홍콩의 젊은이들과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진 딤섬 전문점의 딤섬..

Hong Kong/To Eat 2020. 8. 14. 11:50

홍콩 코즈웨이베이, 음식 가짓수로 놀래키는 레스토랑...

작년 홍콩에 손님들이 오셨을 때, 특이한 캐릭으로 온라인에서 회자되던 사천 스타일 레스토랑을 방문했습니다. 50여 가지 음식 가짓수를 내어주는 것으로 노이즈를 내던 곳이었죠.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맛이 인상적이지는 않았으나 음식 가짓수로 볼거리를 준다는 점에서는 흥미로웠습니다. 한 테이블에 8명인가 10명인가 앉았었는데, 한국 사람 입맛에 맞는 것은 양이 모자라고, 안 맞는 것은 거의 그대로 남아 결국엔 낭비되는 단점도 있었습니다. 지금 다시 얼핏 검색해보니, 그 사이에 문을 닫은 게 아닌가 하네요. 못 찾겠어요. 한국의 남도 한정식도 생각나고, 북경의 만한전석도 생각나고.... 그랬습니다. 그나저나 이거 설겆이와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장난 아니겠는 걸요. 🙅🏻

Hong Kong/To Eat 2020. 8. 12. 14:06

홍콩, 호텔 아이콘의 중식당 둘러보기 (Above & Beyond, 天外天)

홍콩 이스트 침사추이 지역(침똥)에 호텔 아이콘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곳이 뷔페와 중식당을 홍콩 사람들은 상당히 인정하고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오픈라이스 평가를 보아도 매우 높은 평가 포인트를 받고 있기도 하죠. 여하튼 저는 실제로 이 곳의 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었으나, 2019년 1월에 손님들을 모시고 중식당에 가보았습니다. 참고로 홍콩의 4년제 대학 중에서 홍콩폴리텍대학(한자로 읽으면, 홍콩이공대)이 유일하게 호텔 경영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데, 호텔 아이콘은 교수진과 학생들의 실습 호텔로 운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가격이 저렴한 곳은 아니라서, 자주 가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굳이 또 열심히 찾아가지도 않을 거 같습니다. 뭐랄까요. 고급 중식당의 안정적인 맛과 퀄리티를 보여주기는..

Hong Kong/To Eat 2020. 8. 9. 00:24

상하이 페어몬트 피스 호텔 중식당에서 고등학교 동창들... (龙凤厅, Dragon Phoenix)

코로나가 발생하기 훨씬 이전에 방문했던 이야기입니다. 상하이에서 고등학교 동창 친구들 몇몇이 모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어렸을 적 수학여행 떠났던 같은 기분 좋은 시간이더군요. 이제는 다시금 각각의 바쁜 생활 속에 다시 흩어져 있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그러한 시간을 갖고 싶네요. 상하이 와이탄 쪽에 위치한 페어몬트 피스 호텔의 중식당에서 상하이 저명인사인 L군이 친구들을 위해 화려한 상하이의 중식을 쏴줬습니다. 고마워 L! 오랜만에 소년 시절 친구들과 아재들이 되어 다시 만나, 소소하지만 잔향 깊은 수다 떨며 추억을 곱씹는 재미를 다시금 또 기다려봅니다. 그러려면 무찌르자 코로나! 모두 건강하십쇼~ 😷

China 2020. 8. 7. 20:57

대만 둘러보기...

이번 포스팅은 음식 관련이 아니라, 19년 11월에 방문했던 대만의 여기저기 풍경 사진입니다. 요즘에는 핸드폰만으로도 충분히 괜찮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음식 사진도 마찬가지로 핸드폰이면 충분한...) 코로나로 며칠이고 하루 종일 집안에만 있는 요즘에는 밖을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었던 일상이 그립네요. 코로나야 어서 빨리 물러가라, 다시 길거리를 거닐고 여행도 좀 다녀보자....

China 2020. 8. 5. 21:20

대만의 국수 및 간편 먹거리 둘러보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작년 11월 방문했던 대만 타이베이 각 종 간편 먹거리나 간편한 국수 음식 사진을 올려봅니다. 특히나 대만의 길거리 음식이라던가 간식들은 한국 사람 입 맛에 더 잘 맞는 거 같습니다. 홍콩보다 물가도 저렴하고, 종류도 다양한 대만의 먹거리. 중식과 길거리 간식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곳 중에 하나가 대만이 아닐까 합니다. 코로나 진정되면, 저도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그렇기에 무찌르자 코로나! 모두 건강하십쇼~~ 😷

China 2020. 8. 5. 17:40

대만 타이베이 해산물식당 점심... (新東南海鮮餐廳, SHIN TUNG NAN SEAFOOD)

작년 11월 타이베이에 도착해서 손님들과 첫 점심을 먹었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해산물 전문식당인지라, 식당 내에 큰 수조(어항)들이 여럿 있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당시에는 쏭산점을 갔었는 데, 지금 시점에 다시 검색해보니 쫑정지역에 한 점만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 타이베이의 해산물 음식을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한 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대만의 식당 물가는 홍콩 생각하면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코로나 시국이 풀리면, 식도락 여행을 떠나봅시다~ 무찌르자 코로나! 모두 건강하십쇼~ 😷

China 2020. 8. 5. 13:20

타이베이에서 광동스타일 중식 만찬? (心粤小廚 )

역시 계속되는 19년 11월 대만 방문 때의 음식 사진들입니다. 역시 저희 회사 대만 시장에서 미리 예약 및 세팅을 도와주었습니다. 식당 이름(粤 글자는 통상 광동을 의미합니다)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은 광동 스타일 음식을 하는 곳입니다. 다만 어떤 측면에서는 홍콩 현지와는 다소 다른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대만에서 광동음식을 표방함에도 현지 홍콩과는 살짝 스타일, 양념, 맛 등이 다른 대만의 광동식 레스토랑 경험도 즐거웠습니다. 특히나 검은콩 전채요리와 매콤함을 추가한 그루퍼 생선찜은 나중에도 다시 찾아보고 싶은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러려면 무찌르자 코로나! 모두 건강하십쇼~ 😷

China 2020. 8. 4. 19:33

대만 교외지역, 찐산 마을 연회 회관에서 풍족한 점심을... (金山兄弟食堂)

역시 코로나 이전, 작년 11월에 방문한 식당 이야기입니다. 대만 타이베이를 벗어나 찐산(金山)이라는 지역에 들러서, 손님들과 점심을 먹었습니다만, 회사의 대만 마켓에서 미리 안배해놓은 곳이었는데 셰프님께서 엄청나게 많은 메뉴를 준비해놓으셔서 먹느라 안간힘을 썼습니다. 몇몇 메뉴는 약간 토속적이어서 한국 사람에게는 어려운 맛도 있었고, 또 몇몇 메뉴는 누가 먹어도 매우 맛있는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광동 홍콩 중식과는 다른 양념이나 매운 맛의 활용을 보면, 무언가 한국적 느낌이 나는 해산물 요리의 향연이었습니다. 타이베이 시내에서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교외지역이라 앞으로 또 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찐산에서의 즐거운 대만 음식 경험이었습니다. 무찌르자 코로나! 모두 건강하십쇼~ 😷

China 2020. 8. 4. 12:07

대만 타이베이, 프라이빗 키친 퓨전 중식을! 나이스! (M.W. 莫忘住處私房料理)

역시 코로나 시국 이전, 작년 11월에 대만에 손님들과 방문했을 때 대략 20여 명의 식사를 했던 타이베이의 프라이빗 키친입니다. 아마 저희 20명이 레스토랑 전부를 차지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정통 중식의 표현 방법은 아니지만, 요리의 창작성과 맛 측면에서 신선함과 즐거움을 주었던 곳입니다. 저희 회사의 대만 시장에서 미리 예약하여, 접할 수 있었던 매우 흥미진진한 퓨전 중식 경험이었습니다. 프라이빗 키친이라 미리 꼭 예약을 해야하고, 사람이 많을 경우에는 메뉴도 미리 정하고 조정할 수 있습니다. 대만에 계신 분들은 한 번은 가보아도 즐거운 경험이 될 것 같아요. 무찌르자 코로나! 모두 건강하십쇼~ 😷

China 2020. 8. 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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