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ublic of Andy Jin™

WB550으로 음식사진을 신나게 찍는 요즘, 간만에 D700을 둘러 매고 동네 산보했다..... 실상 산보라기 보다는 저녁 식사를(Take Out) 사러 , 동네를 두리번 두리번..... 메뉴얼 렌즈인 Vivitar 19mm 이 녀석.... 아직은 마음대로 조정이 잘 안되는 녀석이다. 내가 원하는 대로 좀 체 나와주질 안는 녀석.... 그래서 더, 꼭 어떻게 해보겠다는 의지가 불타오른 다는..... - 술이 살짝 땡긴 하루였으나, 혼자 컴퓨터 앞에 앉아 캔맥주를 홀짝이는 홍콩에서 -

Hong Kong/To See 2009. 6. 12. 00:20

어느덧 시간이 2년이나 흘렀다. 한국에서 일할 적 마지막 출장이었던 거 같다. 미국 아리조나주 스콧데일에 있던 Boulders (이게 지명이었는지, 리조트 명이었는지는 지금은 전혀 기억에 없음)...... 당시 풍경보다는 인물 사진을 많이 찍어주느라, 남은 풍경사진이 많이 없지만 더 늦기 전에 그 때를 기억하며 이 곳 나의 기억 저장소에 포스팅 하여 둔다...... 모든 사진은 D80 과 18-200vr 렌즈 조합이다.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이즈로, F11을 누르면 인터넷창이 전체화면으로 변신하는 센스] 이 지역은 대체로 이렇게 커다란 바위 덩어리 산들이 곳곳에서 눈에 들어온다. 영어 Boulder의 뜻도 이렇게 커다란 바위 덩위을 뜻한다.... 아마도... (ㅡ.ㅡ;) 선인장. '신선한' 선인장이라는..

North America 2009. 6. 9. 00:31

프랑스어라서 정확히 어떻게 발음해야 할지 난감하다. 쟝폴에벵? 쟝폴에방?.... 홍콩에서 침사추이의 하버시티(Harbour City)와 코즈웨이베이(Causeway Bay)의 Times Square 두 곳에서 샵을 본거 같다. Jean Paul Hevin Global Site : http://www.jphevin.com/ 지금 글로벌 사이트를 확인해보니, 위 두 곳에만 있는 것 같군..... 각설하고, 원래 이 장폴에벵(Jean-Paul Hevin)은 샵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그 총천연색의 알록달록한 Macaron 이다. 실은 여기 사진으로 올리는 이 녀석과는 다른 운명으로 그만....... 6개 들이 이쁜 포장의 Macaron 세트는 이미 며칠전에 사진 찍히는 호강도 누려보지 못하고, 내 배속으로 ..

Hong Kong/To Eat 2009. 6. 8. 22:52

Seating on Sushi bar..... It seemed that there was one more Sushi bar futher insdie. Well, this is a typcial sushi bar. Though they have the system of circulating plate, most of customers make orders food from the menu directly, rather than picking up from the circulation belt. Looks empty a bit.... This was "salmon and sea urchin" combinatino Sushi maybe? Very orange color..... hm. I like the f..

Hong Kong/To Eat 2009. 6. 5. 20:21

Since Wanchiai Morrsion Hill Swimming Pool has been shut down for maintenance (till Jun.30.2009), thesedays I go swimming to Victoria Park on weekend. Once I shortly took some sample shots of WB550 on the way to the swimming pool. The route started from SOGO...... (Red arrow line is the way I moved from SOGO) Actually 24mm wide angle lens enables to make "Many Things in One Frame" picture. Looki..

Hong Kong/To See 2009. 6. 3. 19:05

홍콩 (비단 홍콩 뿐만이 아니라, 중국권이 해당됨)에서는 단오가 되면 용선(Dragon Boat) 시합 및 축제가 열린다. 원래는 올해 드래곤 보트 시합은 꼭 한번 가서 볼까 하다가, 게으름증으로 인하여 계획은 계획으로 끝이 나고..... 그나마 누군가 챙겨준 ZongZi (이걸 한국어로는 무어라 하는지 모르겠음)를 열심히 먹어주는 것으로 단오를 기념했다. * ZongZi(粽子)에 대한 Wikipedia 설명: (중문) http://zh.wikipedia.org/wiki/%E7%B2%BD (영문) http://en.wikipedia.org/wiki/Zongzi 한국 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ZongZi는 대나무잎에 쌓인 '약밥' 비슷한 것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한국에서도 약밥을 만드는 방법에 여..

Hong Kong/To Eat 2009. 6. 1. 14:20

사진작년에 구입했던 중고 Vivitar 19mm 광각렌즈를 간만에 가방에 챙겨넣었다. 2008/11/24 - [Hong Kong] - Vivitar 19mm 광각 렌즈 들어는 봤습니까? Vivitar 19mm 장착 모습, 촬영은 WB550이 수고. WB550도 24mm 화각이라서, 대략 광각으로 찍혔음. 그러고 보니, 최근에는 어디 새로운 곳에 '여행'을 가서 카메라를 조준한 적도 없는 것 같다. 홍콩의 일상의 일상....... 그 일상의 기억과 순간을 담을 뿐..... 끊임없는 고민과 싱숭생숭함... 그리고 꿀꿀함을 벗 삼아.... 늦은 오후 발길 가는 대로 걸었다. 도착한 곳은 대표적인 홍콩 야경을 감상하는 침사추이의 빅토리아 하버...... 참, 나란 놈은 이 좁은 홍콩에서 갈 곳도 없나 보다...

Hong Kong/To See 2009. 5. 31. 22:31

필립 스탁(Philippe Starck)이라는 유명 디자이너가 있다. 상세한 설명은 Wikipedia 참조하시길 바라옵고.... 위키피디아 설명 : http://en.wikipedia.org/wiki/Philippe_Starck 그의 공식 홈페이지 : http://www.starck.com 간략한 프로필은 다음과 같고..... 그의 시계 디자인 중에 PH-1100 이라는 모델이 있다. 그리고, 지금 내게 소중한 아이템이다. 시계가 더 망가지기 전에 기념사진 한번 남겨 놓다....... 필립 스탁의 로고이다. 팔목을 감는 메커니즘..... 멋지다.... 팔목에 맞게 다 채웠을 때는 아래와 같다. 사진에 보이듯이 시간이 보여지는 패널부분이 투명하여, 뒤가 들여다 보인다. 훌륭하다.... 디자인이란.......

My Likes 2009. 5. 20. 00:35

ChMacau.... I wish I could walk around over there with... with...... Blue and Red.... Nature and Human... You and I.... Yellow........  - Macau is not only Gambling City, there could be much more than that.... -

China 2009. 5. 17. 03:24

To give me comfort.... To help me..... To guard me.... To be with me.... The yellow Monkey doll (the Paul Frank doll), "Porngay" came to me. Please just stay here forever, my mate. my Soul Mate.... (^.^ ) 盡.人.事.待.天.命. Camera Nikon D700 + Lens 50mm f/1.4 + 60mm micro f/2.8 - 엽기적으로 생겼지만 이상하게 정이 가는 원숭이 인형과 함께하는 홍콩에서 -

My Likes 2009. 5. 6. 00:07

많은 분들이 웅대림 사진을 찾아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것을 보고, 회사 로고가 노출되는 부분을 억지 모자이크 처리하여 추가로 사진을 몇 장 더 올려본다. 난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웅대림 찾으신다는? 왜지? [지난 사진 보기] 2009/04/19 - [Hong Kong] - 곽부성 여자 친구라는 웅대림(熊黛林, Lynn Xiong) 사진 (1) [사진을 누르면 큰 사이즈로, F11을 누르면 인터넷 창이 전체 화면으로 변신하다는....] 가만 생각해보면, 이 마술사 아저씨도 키가 엄청나게 컸었던 거 같은데.... 최소 185cm는 넘는 키였는데, 하이힐 신은 웅대림(Lynn Xiong) 앞에서는 어림 없구먼.... 억지로 모션 블러를 주어 주변을 숨기다 보니, 말도 안되는 느낌의 사진이 ..

Hong Kong/To See 2009. 4. 24. 21:20

1965년생 곽부성 (郭富城, Aaron Kwok)의 여자친구인 웅대림(熊黛林, Lynn Xiong)의 사진을 몇 컷 올려 본다. 참고로 웅대림은 81년생이고, 중국 대륙 출신이다. 첫 인상은 말 그대로 키가 엄청크고, 몸매가 예술이고... 얼굴도 이쁘다는.... 이것 참 확실히 신은 불공평한 면이 없지 않다는..... 키에 대한 정보는 어떤 곳에서는 178cm 이라 하고, 어느 곳에서는 179cm 하는 데.... 중요한 것은 매우 크다는 것이지.... 뭐.... [Daum 에서의 검색 결과] 회사 제품 Launching Event 때 촬영을 하였는데, 회사 로고가 안 나오는 사진만 고르다 보니 막상 블로그에 포스팅 할 사진은 몇 장 없다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이즈로, F11을 누르면 인터넷 ..

Hong Kong/To See 2009. 4. 19.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