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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년도의 추억, 사라져 버린 사천식 레스토랑 (Yun Yan, 雲陽)

    2020.07.28 by Andy Jin™

  • 홍콩, 제일 높은 곳에서 애프터눈 티 (The Lounge & Bar, 大堂酒廊)

    2016.05.04 by Andy Jin™

  • 홍콩 교외지역 사틴 하얏트 중식당에서 점심 (沙田18, Sha Tin 18)

    2016.02.26 by Andy Jin™

  • 홍콩, 완차이 록꼭 호텔 캔톤룸, 윌리엄마셰프님의 모던 광동 중식!

    2016.02.25 by Andy Jin™

  • 홍콩, 침사추이 홍콩섬 전경과 함께 상하이풍 모던 음식을... (Shanghai Min 小南國)

    2016.01.27 by Andy Jin™

  • 홍콩, 완차이 젊은 세대가 좋아할 듯한 중식당 (Tang's Cuisine 唐宮壹號)

    2015.12.30 by Andy Jin™

  • 홍콩, 코즈웨이베이 퓨전 사천식 레스토랑 YUN YAN 런치세트 메뉴

    2015.11.20 by Andy Jin™

  • 서울 장충동, 여경래 셰프님(장도셰프, 박은영셰프)의 홍보각

    2015.10.27 by Andy Jin™

  • 서울, 중식 필감산 셰프님의 동보성 강남점

    2015.10.27 by Andy Jin™

  • 아늑한 아지트같은 분위기, 스테이크 맛있는 브루터스(Brutus)

    2015.10.26 by Andy Jin™

  • 홍콩, 타이포 지역에서 저렴하게 즐기는 중식 점심 세트 (家傳滬曉 China House)

    2015.09.25 by Andy Jin™

  • 홍콩, 노스포인트 지역 괜찮은 광동 중식당 월~ (粵 YUE)

    2015.09.24 by Andy Jin™

16년도의 추억, 사라져 버린 사천식 레스토랑 (Yun Yan, 雲陽)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 및 외출 불가 시즌 속에서 사진만 저장해 놓고, 이제야 포스팅하려고 하니 이미 폐업해 버린 레스토랑이 되어버린 Yun Yan 입니다. 제가 방문했던 곳은 홍콩 코즈웨이베이 타임스퀘어의 식당가 층에 위치하고 있었는 데...... 조금 전 확인해보니, 이미 사라져 버렸네요. 잘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6년 초에 찍어두었던 사진들로 당시 음식들을 가늠해봅니다. 이미 사라져 버린 레스토랑을 소개하는 것이 애매하기는 합니다만, 음식의 종류라던가 메뉴의 아이디어 살펴보시라는 차원에서 버리지 않고 포스팅합니다. 이런 것들이 먼 미래에는 참고 자료가 될 수도 있을 테니....

Hong Kong/To Eat 2020. 7. 28. 12:37

홍콩, 제일 높은 곳에서 애프터눈 티 (The Lounge & Bar, 大堂酒廊)

홍콩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ICC에는 리츠칼튼 호텔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장 높은 층들에는 라운지와 바가 있는 데, 한국에서 오신 손님들을 모시고 애프터눈티를 가보았습니다. 지난 2월달 사진인지라 시간이 조금 지났습니다. (풍경이나 음식이 다소 다를 수도 있겠네요) 100층 넘는 곳에서 바라 보면 홍콩섬 센트럴 쪽이 이렇게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전경입니다. 전혀 웅장하거나 다이내믹하게 보이지 않음. ICC 건물 리츠칼튼 입구 쪽에서 보이는 홍콩섬 서쪽의 끝자락 (사진 왼쪽) 리츠칼튼 라운지의 분위기... 앞 접시와 찻잔... 드디어 음식들이 나왔네요.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보통 다른 곳들과 마찬가지로 3층으로 서빙을 합니다. 첫 눈에 띄는 녀석이 있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2층..

Hong Kong/To Eat 2016. 5. 4. 13:16

홍콩 교외지역 사틴 하얏트 중식당에서 점심 (沙田18, Sha Tin 18)

한국에서 오신 손님들과 홍콩 신계지역의 사틴 하얏트 호텔 중식당 사틴18을 찾았습니다. 베이징덕과 퓨전 디저트가 나름 유명한 거 같은 데, 점심이라서 베이징덕은 생략하고 딤섬 위주로 식사를 합니다. 테이블 세팅. 홍콩의 중식당에는 보통 테이블에 흑초, 간장, 두반장 혹은 치우챠우칠리오일이 올려져 있습니다. 본인의 기호에 맞추어 언제든 사용할 수 있도록 말이죠. 춘권입니다. 맛있네요. 간장말고 흑초에 찍어드시던가 생소하게 마요네즈 베이스의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습니다. 아보카도와 매운 소고기 냉채 - 전채입니다. 오이 냉채 입니다. 해파리 해파리. 크리스피포크와 차슈(홍콩식 돼지고기 바베큐)입니다. 왼쪽의 크리스피 포크는 겨자장에 찍어 먹습니다. 꿀 맛이에요. 부드럽고 달달한 차슈는 그냥 드시면 됩니다. ..

Hong Kong/To Eat 2016. 2. 26. 14:45

홍콩, 완차이 록꼭 호텔 캔톤룸, 윌리엄마셰프님의 모던 광동 중식!

예전에도 한 번 포스팅해서 소개해드렸던 레스토랑입니다. 홍콩 중식 셰프들 중에서 소위 사부님들 중에 한 명인 윌리엄 마 셰프님의 캔톤룸(粵軒)을 또 찾았습니다. 먼저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항상 신선하고, 드레싱도 마음에 듭니다. 새콤하고 고소한 드레싱이죠. 역시 샐러드입니다. 까만 알들은 입에 들어가면서 녹는 녀석들로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이었을 것으로 기억됩니다. (시간이 좀 지난지라 긴가 민가 하네요.) 훈연한 생선살입니다. 보통 차갑게 서빙되는 냉채 음식이자, 전채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나왔던, 깻잎(실은 일본의 시소잎)면에 새우살이 들어간 반죽을 발라 튀겨낸 후, 해선장 혹은 첨장등의 소스를 이용한 달달한 소스를 뿌린 완소 아이템과 목이 버섯과 포시즌 콩줄기 음식 등 입니다. 탕도 나왔네요. 새우..

Hong Kong/To Eat 2016. 2. 25. 10:24

홍콩, 침사추이 홍콩섬 전경과 함께 상하이풍 모던 음식을... (Shanghai Min 小南國)

현재 기준 홍콩에 총 8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소남국(Shanghai Min 小南國)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그 중에 플래그쉽 지점이 홍콩 침사추이에 위치하여 홍콩섬 전경을 조망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지요. 한국에서 손님들이 오시면 그 전경과 적절하게 다듬어진 상하이풍의 중식을 즐길 수가 있어 종종 들리는 레스토랑입니다. 테이블에는 조미되어 볶아진 짭조름한 땅콩과 짜쵸이(한국에서는 짜사이라고 보통 부르죠)가 있습니다. 특히 이 곳의 짜쵸이는 한국 사람 입 맛에 잘 맞는 듯 합니다. 마치 단무지를 매콤하게 잘 버무린 듯한 향수를 불러... 닭고기살과 야채, 그리고 한국식으로 치면 양장피스러운 장피가 들어간 중식 샐러드 전채입니다. 소스는 보통 땅콩과 깨가 주성분인 소스입니다. 저는 두부류로 알고 있던 녀석..

Hong Kong/To Eat 2016. 1. 27. 14:48

홍콩, 완차이 젊은 세대가 좋아할 듯한 중식당 (Tang's Cuisine 唐宮壹號)

홍콩 완차이 지역에는 과거 회전하는 스카이 라운지로 유명한 호프웰센터 빌딩이 있습니다. 그 빌딩 8층에 최근 9월경에 새로운 중식당이 생겼습니다. 북경, 상해, 마카오, 홍콩 등 중국 주요 거점 도시에 레스토랑 그룹을 운영하는 기업이 역으로 가장 최근에 홍콩 지점을 열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광동 중식을 중심으로, 플레이팅은 최근 홍콩의 여러 중식 셰프들처럼 다소 모던한 모양새입니다. 디저트는 퓨전스럽고 분자요리적인 측면도 보여줍니다. 총괄 셰프님(Jacky Chung)께서는 비둘기와 거위간 요리도 강추해주셨으나, 이 날 한국 손님들과 함께하는 지라 그 기회는 다음으로 미루었습니다. 여느 중식당 처럼 주전부리 전채가 이미 테이블에 올라와 있습니다만, 매콤한 고추와 땅콩 그리고 튀긴 마늘가루가 들어간 이 녀..

Hong Kong/To Eat 2015. 12. 30. 12:29

홍콩, 코즈웨이베이 퓨전 사천식 레스토랑 YUN YAN 런치세트 메뉴

주로 중국 산동지역의 중식을 그 원류로 하는 한국의 중식은 백년이 넘는 역사를 거치면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변하여, 현재는 중화권 본토의 중식과는 사뭇 다른 모양새와 맛으로 발전해오고 있습니다. 한편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 중식하면 광동지역의 중식이 넓게 퍼져있습니다. 뒤를 이어, 사천, 상해, 북경 지역의 음식이 널리 알려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광동성과 맞닿아 있는 홍콩에는 오랜 교역의 역사를 바탕으로 중화권 각 지역의 음식들이 모두 들어와 있습니다만, 최근에는 매운 맛을 좋아하는 트렌드에 맞추어 여러가지 형태의 사천 음식 레스토랑들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물론 다른 지역 레스토랑 들도 추가적으로 계속 생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작년에도 한 번 포스팅했던 홍콩섬 코즈웨이베이 타임스퀘어에 ..

Hong Kong/To Eat 2015. 11. 20. 14:30

서울 장충동, 여경래 셰프님(장도셰프, 박은영셰프)의 홍보각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SBS Plus 의 [강호대결 중화대반점] 에서 여경래 셰프팀으로 출연하고 계시는 여경래셰프님, 장도셰프님, 박은영셰프님이 있는 홍보각을 또 다녀왔습니다. 한국 출장가면 가장 자주 찾게 되는 서울의 중식당 중 하나입니다. 아래 사진의 왼쪽에서 세번째가 장도셰프, 두번째 중식계의 아이유로 메이킹되고 있는 ㅎㅎㅎ 박은영 셰프, 세번째가 여경래 셰프님입니다. 나중에 시간을 빌어 다른 출연 셰프님들의 음식을 또 소개해드리기로 하고, 오늘은 그 세분이 실제 현업에서 임하고 있는 홍보각의 음식을 다시 한 번 소개해드립니다. 튀긴 춘권입니다. 중간에 김이 있어 더욱 고소한 느낌이 배가 됩니다. 함께 하는 겨자소스와 매칭업이 좋습니다. 일단 먹으면 바로 고량주 한 잔 해야겠지요. 이날은 여셰프님..

Korea 2015. 10. 27. 15:12

서울, 중식 필감산 셰프님의 동보성 강남점

강남 선릉역 사거리에 있는 동보성 강남점에는 필감산 셰프님이 계십니다. 중식계 사부님들 중에 한 분 이시죠. 지난 한국 출장 기간 중 점심시간에 잠시 들려 후다닥 점심을 먹었습니다. 가게가 다소 붉은 계열의 조명에 어두운 지라, 핸드폰 카메라로는 다소 어두운 사진만 남았네요. 감안하고 보시길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올라오는 짜쵸이(짜사이, 자챠이 - 지역별 발음이 다름)와 양배추절임, 그리고 한국사람의 입맛을 십분 고려한 깍두기도 있습니다. 깐풍기 혹은 고추잡채를 주문하고 응모하면 홍콩 보내주는 프로모션이 진행 중 입니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홍콩도 가고! 깐풍기가 나왔습니다. 예사 중식당의 깐풍기보다 더욱 Dry 한 모습인데, 이런 정도의 양념 뭍음(?)이 진짜 '깐풍' 조리법에 실상 가깝습니다. 다른 ..

Korea 2015. 10. 27. 11:31

아늑한 아지트같은 분위기, 스테이크 맛있는 브루터스(Brutus)

태어나서 처음 가 본 소월길 한 자락에는 잘생기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 유성남 셰프님의 BRUTUS 가 있습니다. 출장으로 늦은 저녁 도착한 서울에서 반갑다고 먼길 달려와준 멋쟁이 동생 녀석과 함께 출출하기도 하고, 와인도 한 잔 하기위해 동호대교를 넘었습니다. 자리 잡고 앉으니, 따근한 빵이 나왔습니다. 저는 빵을 좋아하는 빵돌이 인지라, 츄르룹 바로 입에 몇 개 넣습니다. 시저샐러드! 치즈도 좋고, 야채도 신선하고 너무 맛있네요. 그나저나 레스토랑 안이 비교적 어두운 지라,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하기에는 다소 한계가 있네요. 아래 다른 음식들 사진들도 현장의 그 느낌이 고스라히 전달되지는 못할 듯 합니다. 꽃등심 스테이크인데, 역시 사진이 못 받쳐줍니다. 어두워 어두워... 고기도 맛있지만, 저는 개인적..

Korea 2015. 10. 26. 18:42

홍콩, 타이포 지역에서 저렴하게 즐기는 중식 점심 세트 (家傳滬曉 China House)

한글로 발음하면 가전호효(家傳滬曉 China House)라는 체인 레스토랑입니다. 거의 모든 홍콩 사람들이 사용하는 오픈라이스(openrice.com)을 보니, 현재 구룡반도의 라이치콕과 신계지역의 타이포에 각 지점을 둔 있는 레스토랑이네요. 레스토랑 비즈니스로 유명한 킹패럿(King Parrat Group)그룹 소속 레스토랑입니다. 상하이 지역을 뜻하는 호(滬) 자를 사용한 것을 보니, 아마도 상해 지역의 가정 요리를 표방하는 것이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오늘 타이포 지점을 들렸습니다만, 중식 레스토랑인데도 저렴한 점심 메뉴 세트가 있어서. 저희 팀 네 명이 각기 다른 메뉴를 시켜 쉐어하면서 먹었습니다. (2015년 현재 기준) 홍콩달러 58불로 구성되는 점심 세트 메뉴는 중식탕, 메인요리1개, 공기..

Hong Kong/To Eat 2015. 9. 25. 18:11

홍콩, 노스포인트 지역 괜찮은 광동 중식당 월~ (粵 YUE)

홍콩섬 동부 노스포인트 지역에 시티가든 호텔의 중식당 월(粵 YUE) 라는 곳이 있습니다. 2014~2015년 미슐랭 원스타를 획득한 광동 중식 레스토랑이기도 합니다. 메뉴 앞 쪽에는 각 종 수상을 획득한 시그니쳐 요리가 있으니, 한 두 메뉴 선택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한국 사람에게도 무난할 수상 요리를 시켰보았습니다. (실은 예전에 더 많은 손님들과 방문했었을 적에 먹어보았던 기억으로 이 녀석을 선택했지요) 잘 구워진 그루퍼 생선살위에 송로버섯(트러플)이 올려지고, 아래로는 마치 부드럽게 잘 익혀진 계란찜 같은 예쁜 색의 3단 부분이 어우러지는 요리입니다. 스푼으로 퍼 먹습니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아주 끝내줍니다! 새우살 튀김을 시켰습니다. 아래 깔아 놓은 소스는 유자 베이스입니다...

Hong Kong/To Eat 2015. 9. 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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