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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교외지역, 찐산 마을 연회 회관에서 풍족한 점심을... (金山兄弟食堂)

    2020.08.04 by Andy Jin™

  • 대만 타이베이, 프라이빗 키친 퓨전 중식을! 나이스! (M.W. 莫忘住處私房料理)

    2020.08.03 by Andy Jin™

  • 대만 타이베이에서 훠궈 고고~ (橋頭麻辣鴛鴦火鍋)

    2020.08.03 by Andy Jin™

  • 대만 타이페이, 로컬 셰프님 추천 중식당 (福容大飯店, Fullon Hotel 중식당)

    2020.08.02 by Andy Jin™

  • 분당 정자역, 심야식당 쿤

    2020.08.02 by Andy Jin™

  • 송훈 셰프의 레스토랑 The Hoon 방문

    2020.08.02 by Andy Jin™

  • 학동사거리 대장리 셰프님의 대가방

    2020.08.02 by Andy Jin™

  • 홍콩 한국분들에게도 잘 알려진 사천 식당 쓰지에 (Sijie Sichuan Restaurant, 四姐川菜)

    2020.08.01 by Andy Jin™

  • 홍콩섬 완차이 윌리엄 마 셰프님, 캔톤룸 차슈판이라니! (Canton Room, 粵軒)

    2020.08.01 by Andy Jin™

  • 광둥성 광저우에서 광동 중식 맛보기! (Wan Hin, 云轩)

    2020.07.31 by Andy Jin™

  • 마카오에서 만난 광동 순더 지역 요리 (太艮堡陳老太順德料理)

    2020.07.31 by Andy Jin™

  •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은 마카우 음식, 매캐니즈 요리 점심 (九魚舫)

    2020.07.31 by Andy Jin™

대만 교외지역, 찐산 마을 연회 회관에서 풍족한 점심을... (金山兄弟食堂)

역시 코로나 이전, 작년 11월에 방문한 식당 이야기입니다. 대만 타이베이를 벗어나 찐산(金山)이라는 지역에 들러서, 손님들과 점심을 먹었습니다만, 회사의 대만 마켓에서 미리 안배해놓은 곳이었는데 셰프님께서 엄청나게 많은 메뉴를 준비해놓으셔서 먹느라 안간힘을 썼습니다. 몇몇 메뉴는 약간 토속적이어서 한국 사람에게는 어려운 맛도 있었고, 또 몇몇 메뉴는 누가 먹어도 매우 맛있는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광동 홍콩 중식과는 다른 양념이나 매운 맛의 활용을 보면, 무언가 한국적 느낌이 나는 해산물 요리의 향연이었습니다. 타이베이 시내에서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교외지역이라 앞으로 또 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찐산에서의 즐거운 대만 음식 경험이었습니다. 무찌르자 코로나! 모두 건강하십쇼~ 😷

China 2020. 8. 4. 12:07

대만 타이베이, 프라이빗 키친 퓨전 중식을! 나이스! (M.W. 莫忘住處私房料理)

역시 코로나 시국 이전, 작년 11월에 대만에 손님들과 방문했을 때 대략 20여 명의 식사를 했던 타이베이의 프라이빗 키친입니다. 아마 저희 20명이 레스토랑 전부를 차지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정통 중식의 표현 방법은 아니지만, 요리의 창작성과 맛 측면에서 신선함과 즐거움을 주었던 곳입니다. 저희 회사의 대만 시장에서 미리 예약하여, 접할 수 있었던 매우 흥미진진한 퓨전 중식 경험이었습니다. 프라이빗 키친이라 미리 꼭 예약을 해야하고, 사람이 많을 경우에는 메뉴도 미리 정하고 조정할 수 있습니다. 대만에 계신 분들은 한 번은 가보아도 즐거운 경험이 될 것 같아요. 무찌르자 코로나! 모두 건강하십쇼~ 😷

China 2020. 8. 3. 12:11

대만 타이베이에서 훠궈 고고~ (橋頭麻辣鴛鴦火鍋)

작년 11월 대만 타이베이를 찾았을 때, 손님 분들과 훠궈를 먹으러 갔습니다. 그러고 보니, 대만에서 훠궈를 먹은 것은 처음인 것도 같네요. 훠궈는 중국 및 동남아 전역에서 먹는 음식 종류이고, 샤부샤부도 같은 것으로 생각하면 물론 한국도 일본도 먹는 음식이죠. 역사도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이 곳의 훠궈는 홍콩에서 일반적으로 접하는 핫팟 (훠궈) 스타일과 비슷했습니다. 재료들은 신선했고, 매운 맛도 디핑 소스도 적당했습니다. 한두 달 더 있으면 곧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텐데, 코로나가 안정되지 않는다면 집에서 뜨근하게 훠궈 한 번 드셔 보세요. 그러려면 무찌르자 코로나! 모두 건강하십쇼~ 😷

China 2020. 8. 3. 10:53

대만 타이페이, 로컬 셰프님 추천 중식당 (福容大飯店, Fullon Hotel 중식당)

2019년 11월에 손님들과 대만 타이베이를 방문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만, 대만의 중식은 대륙이나 홍콩과도 다소 다른 면이 있습니다. 음식의 간은 오히려 한국 사람들에게 좀 더 잘 맞지 않나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만에서도 홍콩에서처럼 퓨전스러운 중식을 시도하는 셰프님들이 많이 계시고, 또한 광동 홍콩식 음식을 추구하시는 분들도 더럿 계신 것 같습니다. 대만 타이베이에 계신 분들께 문의하여 들려본 식당들 중에 푸롱호텔내 중식당 음식 함께 보시죠. 대만에서 음식의 간이 안맞은 적이 거의 없었던 거 같습니다. 더불어 자체적인 중식적인 메뉴도 있고, 일식 혹은 양식에 영향을 받은 퓨전스러운 음식도 있고.... 앞으로도 대만은 기회가 되면 자주 찾고 싶은 곳입니다. 그나저나 대만은 이제 코로나로..

China 2020. 8. 2. 21:35

분당 정자역, 심야식당 쿤

분당에 친한 형님들이 계셔서, 19년 말 출장 기간 중에 분당에 내려가서 오랜만에 회포를 풀었습니다. 제가 한국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 살던 곳이 분당 정자역이었는데, 분당 정자역의 풍경도 많이 바뀐 거 같더군요. 여하튼 정자역에 위치한 심야식당 쿤이라는 곳에서 증류 소주에 얼음과 물 섞어 마시면서 여러 가지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한국에서 일식을 먹는 일은 거의 없었던 거 같네요. 아마도 홍콩에 일식 레스토랑 및 주점이 너무 많아서 그랬나 봅니다. 일식 이야기 하니, 갑자기 괜찮은 일본식 돈가스도 먹고 싶고, 한국식 왕돈가스도 먹고 싶군요.... 무찌르자 코로나! 모두 건강하십쇼~~ 😷

Korea 2020. 8. 2. 20:17

송훈 셰프의 레스토랑 The Hoon 방문

여경래 셰프님의 추천으로 함께 송훈 셰프님의 The Hoon 레스토랑에 작년 겨울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다양하고 많은 음식을 먹은 것은 아니라서 전체적인 느낌이나 생각을 전달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테고, 제가 먹었던 음식들 사진 위주로 짧게 소개드립니다. 그러고 보니 어찌하다보니, 저는 한국에서 양식을 잘 접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홍콩에 있다 보니, 홍콩에는 없는 음식, 예를 들어 한식이나 한국식 중식을 많이 먹게 되는 듯. 앞으로는 기회가 되면, 한국의 다양한 양식이나 퓨전 음식도 찾아봐야겠습니다. 그러려면, 무찌르자 코로나! 모두 건강하십쇼~ 😷

Korea 2020. 8. 2. 17:51

학동사거리 대장리 셰프님의 대가방

오랜만에 한국의 중식당을 이야기합니다. 강남 학동사거리 근처에 대장리 셰프님의 대가방이 있습니다. 전국 3대 탕수육으로도 알려져 있고, 마니아 단골들도 많은 집입니다. 코로나 시국인 현재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평소에는 방문 전에 꼭 예약을 필수로 하셔야 합니다. 지금 올리는 사진들은 2019년 연말에 한국 출장 중에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세간의 눈치에는 아랑곳하지 않으셔서, 일부 분들에게는 무언가 친절하지 않은 게 아니냐... 라는 오해도 받으시지만, 직접 알게 되면 주변 후배들이나 어린 동생분들도 잘 챙겨주시는 대장리 셰프님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계속해서 맛있는 음식 많은 분들께 맛 보여주시길 기원합니다. 무찌르자 코로나! 모두 건강하십쇼~ 😷

Korea 2020. 8. 2. 13:54

홍콩 한국분들에게도 잘 알려진 사천 식당 쓰지에 (Sijie Sichuan Restaurant, 四姐川菜)

홍콩섬 코즈웨이베이에는 한국 분들에게 널리 알려진 사천 음식점이 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동문 저녁 모임을 이 곳에서만 두 번을 가진 거 같네요. (저희 동문분들이 사천 음식 많이 좋아하시는 듯) 만약 인원수가 6-8명 이상의 규모가 된다면, 인당 얼마를 내면 많은 수의 음식을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가격비 효용도 상당히 높습니다. 물론 한국인 입맛에 잘 맞기도 합니다. 가실 거면 보통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하고, 단체라면 특히나 미리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식당이 크지 않을뿐더러, 단체석은 하나 있는 방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무찌르자 코로나! 모두 건강하십쇼~ 😷

Hong Kong/To Eat 2020. 8. 1. 21:52

홍콩섬 완차이 윌리엄 마 셰프님, 캔톤룸 차슈판이라니! (Canton Room, 粵軒)

제 블로그에 몇 차례 등장한 완차이 록꼭호텔 캔톤룸의 광동 중식입니다. 오너 셰프이신 윌리엄 마 셰프님은 연륜이 깊은 시니어 셰프님이시지만, 항상 새로운 시도를 마다하지 않으시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사진은 작년 연말 즈음에 캔톤룸에서 '차슈판' (홍콩식 돼지고기 바베큐를 얹은 밥)을 프로모션 할 때 찍은 것들입니다. 지금은 아마도 더 이상 차슈판 프로모션을 안 할 것 같은 데, 개인적으로는 꼭 다시 하시던가 혹은 항상 상시 메뉴로 운영해주시면 참 좋을 거 같아요. 너무 맛있거든요.... 확실히 일년에 한 두 차례는 캔톤룸을 꼭 찾는 거 같네요. 그만큼 항상 실망스러움 없이 퀄리티 중식을 만날 수도 있고, 때때로 셰프님이 프로모션으로 운영하는 스페셜 메뉴들을 맛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코로나가..

Hong Kong/To Eat 2020. 8. 1. 15:33

광둥성 광저우에서 광동 중식 맛보기! (Wan Hin, 云轩)

전 세계 중식에 가장 영향을 많이 준 중식 종류는 광동 중식입니다. (한국은 산동성 출신의 화교분들이 영향을 가장 많이 준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올해 초에 손님들을 모시고 광둥성의 성도 광저우(광주)에서 풀코스의 광동 중식을 즐겼습니다. 저녁이 아니고, 점심이었는데, 레스토랑 측에서 미리 세팅해주신 음식이 너무 많아서, 배가 엄청나게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홍콩과 비슷하기도 하고, 다소 다른 것 같기도 한 광저우의 퀄리티 중식 한 번 보시죠. 코로나로 인해 심천이나 광저우도 오고가기 어렵게 되었지요. 코로나가 어서 빨리 진정되어서, 홍콩보다는 음식 가격이 상대적으로 경제적인 광둥성에 들어갈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다려봅니다. 무찌르자 코로나! 모두 건강하십쇼~ 😷

China 2020. 7. 31. 23:42

마카오에서 만난 광동 순더 지역 요리 (太艮堡陳老太順德料理)

광동성 광주 지역 불산시 아래 즈음에 순더(순덕, 順德)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이 곳은 주강 하구 지역으로 향토적인 음식이 매우 발달하였습니다. 민물고기(특히, 잉어류) 및 진흙으로 빚은 뚝배기를 많이 활용하는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저도 아직은 순더 음식에 익숙하지 않아서, 잘 즐기지 못하는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홍콩 및 마카오에는 순더 요리를 하는 곳이 많이 있으니, 다양한 음식 문화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나중에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홍콩이나 마카오 혹은 광저우나 선전 지역을 가시면 곳곳에서 한자로 순덕이라고 써놓은 간판을 보실 텐데, 평소에 새로운 음식 문화에 대한 도전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꼭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민물고기를 별로 안좋아해서... 아직은 어렵습니다만.... ㅎㅎ) 무찌..

China 2020. 7. 31. 13:41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은 마카우 음식, 매캐니즈 요리 점심 (九魚舫)

마카오(혹은 마카우)는 오랜 기간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관계로 음식 문화에도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무언가 오묘한 경계의 음식과 퓨전 음식들이 많이 있지요. 개인적으로는 일부 메뉴는 입맛에 별로이고, 또 어떤 메뉴는 정말 참신하고 맛도 너무 좋습니다. 코로나 이전 (올해 1월 초) 한국에서 손님들과 점심으로 먹었던 九魚舫 레스토랑의 음식들을 소개드립니다. 홍콩에서 재택 근무가 지속되고, 식당/주점 등도 아직 닫았거나 (내일부터는 아침 점심시간은 연다고 하던데...) 많은 공공장소에 제약이 있는 지라, 상당한 기간 거의 집 안에만 있다 보니 밀렸던 포스팅이 계속됩니다.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무찌르자 코로나! 모두 건강하십쇼~ 😷

China 2020. 7. 3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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