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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먹거리

  • 홍콩, '통팍푸' 이것은 태국어가 아니라 홍콩 디저트 체인, 망고 대패아이스크림?

    2013.12.06 by Andy Jin™

  • 홍콩에서 군만두가 필요해요? 그렇다면 헝그리 팔방운집 만두가게로!

    2013.12.02 by Andy Jin™

  • 홍콩에서 생선찜 드셔보셨나요? 광동식 생선찜요리 레시피 방출. 퐈이아!

    2013.11.25 by Andy Jin™

  • 중국 동북지방요리 꿔바로우(鍋包肉) 레시피! 탕수육 매니아 및 어린이입맛 소유자는 필독.

    2013.11.25 by Andy Jin™

  • 로마의 휴일... 아니옵고, 홍콩섬 스탠리의 휴일!

    2013.11.25 by Andy Jin™

  • 크림 파스타를 넘어서라! 시금치 크림 우동! 아놔. 크림우동이래..

    2013.11.21 by Andy Jin™

  • 5초만에 만드는 핑거푸드라고 쓰고 술안주라고 읽기. (XO소스가 있어야 하는 것은 함정)

    2013.11.20 by Andy Jin™

  • 홍콩, 코즈웨이베이 퀄러티 스시가 있더군요 (Sushi Fukusuke - 鮨福助)

    2013.11.18 by Andy Jin™

  • 홍콩에 수입되고 있는 한국 식품들, 트렌드 한 번 보고 가실게요..

    2013.11.18 by Andy Jin™

  • 홍콩의 애프터눈 티,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 호텔의 장미꽃잼과 함께!

    2013.11.14 by Andy Jin™

  • 남은 음식 싸그리 모아 모아, 두반장으로 김치모듬전골 만들기

    2013.11.06 by Andy Jin™

  • 바베큐에 새로운 맛 더하기. 마늘콩소스 양념장?

    2013.11.06 by Andy Jin™

홍콩, '통팍푸' 이것은 태국어가 아니라 홍콩 디저트 체인, 망고 대패아이스크림?

오랫만에 홍콩 디저트 체인 소개하고 가실게요. (다 큰 어른도 TV 유행어 영향을 받는군요) 한국은 카페문화가 많이 발달되어서, 카페를 중심으로 디저트 문화가 함께 변천하고 발전하는 모습이라면 홍콩은 무시무시한 땅값때문에 아직 유유자적할 수 있는 카페들이 많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홍콩스타일만의 여러 디저트가게 및 체인점들이 있어서, 특히 젊은층은 식사후 친구들과 삼삼오오 디저트가게를 자주 찾습니다. 한국분들은 거의 모든 한국의 관광서적에서 안내되는 허류산(Hui Lau Shan) 정도는 알고 계실 텐데, 그 외에도 만께이(Full Moon) 디저트 및 기타 여러 체인 브랜드가 홍콩에서는 흥하고 있습니다. 홍콩 디저트 관련 과거 포스팅 :2010/10/10 - [Hong Kong] - 홍콩 젊은이들의 디저..

Hong Kong/To Eat 2013. 12. 6. 14:41

홍콩에서 군만두가 필요해요? 그렇다면 헝그리 팔방운집 만두가게로!

홍콩에 팔방운집(八方雲集)이라는 대만의 만두 가게 체인점이 있습니다. 이름이 호기롭죠. 곳곳의 모든 구름이 모이다는 뜻이라니요. 멋집니다. 한글 버전으로 굳이 풀어내자면 동서남북 바글바글 만두집 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크크크. (혼자 말하고 혼자 좋아하.. ) 원래 중국어권에서 만두라고 말하면, 한국에서 말하는 만두가 아닙니다. 한국의 만두를 중국어로 말하자면 어떤어떤 교자 혹은 어떤 어떤 포자 이렇게 표현하게 됩니다. 즉, 돼지고기와 부추가 들어간 초승달 모양의 한국의 일반적인 만두라면 '돼지고기부추교자' 정도로 표현이 됩니다. 중국에서 만두라고 하면 보통은 아무 것도 속이 안든 호빵스러운 빵이 연상됩니다. 각설하고, 홍콩에서 군만두가 땡기면 제가 종종 이용하는 만두 가게 체인을 소개해드립니다. 한국의..

Hong Kong/To Eat 2013. 12. 2. 20:28

홍콩에서 생선찜 드셔보셨나요? 광동식 생선찜요리 레시피 방출. 퐈이아!

홍콩이나 중국 남방지역 중식 레스토랑에서 생선찜 요리를 맛있게 드신 분들은 광동식 생선찜요리를 좋아하실 겁니다. 한국사람의 입맛에도 잘 맞는 간장베이스와 파를 활용하여, 우리네 표현을 빌리자면 '밥도둑'이죠. 밥도둑. 많은 양념, 특히 고추장이나 고추가루를 많이 사용하는 우리네 생선찜과는 다르게 홍콩 광동식 생선찜 요리는 최대한 생선의 담백한 맛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그 다름이 아닌가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더불어 한국에서는 특히나 비싼 그루퍼, 다금바리류의 생선이 (물론 홍콩에서도 저렴한 생선류는 아닙니다만) 홍콩에서는 대가족이 모였거나 많은 살마들이 모여 원탁 식사를 할 경우라면 충분히 흔쾌히 즐길 수 있는 가격 범위안에 있죠. 여기서 잠시.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도 나왔던 그루퍼라는 생선의 한글 ..

Recipes 2013. 11. 25. 17:24

중국 동북지방요리 꿔바로우(鍋包肉) 레시피! 탕수육 매니아 및 어린이입맛 소유자는 필독.

한국분들 입맛에 딱 맞는 꿔바오로우(鍋包肉) 레시피를 소개해드립니다. 한국의 탕수육과 비슷하면서도 살짝 다른 게 특징인 요리입니다. 중국요리가 딱 어디에서 누가 어떻게 언제 시작한 것이다라고 규정짓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만, 통상 동북지방 특히 하얼빈쪽에서 꿔바로우를 특정지은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부분은 원래 「鍋爆肉」(발음이 비슷합니다만, 가운데 '폭' 자의 빠오 발음이 4성입니다) 의 이름인데, 외국인이 음식명을 말하면서 현재의 꿔바오로우(鍋包肉)로 변천된 것 같다네요. 이건 뭥미... (ㅡㅡ;) 매우 중국적인 서술의 중국어 위키피디아 설명http://zh.wikipedia.org/wiki/%E9%94%85%E5%8C%85%E8%82%89 각설하고, 현재의 꿔바로우는 아직 한국 분들에게 많이 알려져 ..

Recipes 2013. 11. 25. 15:32

로마의 휴일... 아니옵고, 홍콩섬 스탠리의 휴일!

홍콩에 여행오면 많이 들리시고, 여행사 단체관광으로 오시면 거의 꼭 들리는 지역 중에 홍콩섬 남쪽의 스탠리 지역이 있습니다. 작고 고즈넉하고 한가로운 분위기가 풍기는 그러한 곳인데, 오히려 단체관광객들은 한쪽에 형성되어 있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하는 약간 바가지 가격의) 시장을 중심으로만 살짝 경험하고 마는 곳이죠. 관광객들 눈에 스탠리가 어떻게 비치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게 스탠리는 그냥 한적한 교외 지역의 드래곤보트 연습하는 바닷가 혹은 햇살 좋은 날 천천히 브런치를 즐기거나 살랑 살랑 바람 맞으며 맥주 홀짝이는 포인트로 제격인 곳 입니다. 실상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스탠리 마켓은 홍콩의 다른 지역 시장대비 가격에 거품이 많습니다. 여하튼 홍콩에 온 이래로 아직도 남들 다 가보는 스탠리에 못 가..

Hong Kong/To See 2013. 11. 25. 14:04

크림 파스타를 넘어서라! 시금치 크림 우동! 아놔. 크림우동이래..

솔직히 요리 주제가 제 스타일은 아닙니다. 크림 우동이라니요. 우동은 국물 우동이나 후쿠오카에서 먹었던 천상의 맛 카레 우동을 좋아하고, 평소에 크림 파스타도 잘 먹지 아니하는 저로써는 살갑게 느껴지는 메뉴는 아니네요. 그래도 크림 파스타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레시피 포스팅입니다. 홍콩에서는 시금치를 본 적이 없습니다만, 한국에서는 시금치가 제철이라지요. 몸에 좋은 시금치를 활용해서 아이들 간식이나 야식으로 만들어 주면 괜찮을 요리로 보입니다. (아, 아이도 없는 사람이 아이를 생각해주다니...) 홍콩에서는 시금치가 없다면, 기타 다른 로컬 야채로 적용해도 괜찮을 듯 하네요. 역시 몸에 좋은 브로컬리로 대체하면 식감이 이상하려나? 크크크

Recipes 2013. 11. 21. 11:47

5초만에 만드는 핑거푸드라고 쓰고 술안주라고 읽기. (XO소스가 있어야 하는 것은 함정)

제목을 저렇게 쓰긴 했습니다만,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준비물은 크래커와 XO소스입니다. 이 두가지만 준비되어 있다면, 초간단 핑거푸드..라고 쓰고 술안주로 읽는 먹거리를 5초만에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저녁 식사 이후 한국 예능TV프로그램을 보면서 맥주를 홀짝이다 보니, 뭐라도 입이 심심하지 않을 거리가 필요충분한 조건을 가지고 있지요. XO소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관련 레시피 포스팅2013/10/09 - [Cooking Recipe] - 소위 '미식가의 소스', XO소스에 대한 이야기 (초간단 레시피 포함) 저는 XO소스 매운맛 (한국에는 매운맛만 있습니다만, 홍콩에는 다양한 버전이 있습니다) 과 집에서 굴러다디던 크래커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접시와 젓가락도 준비합니다. 핸드폰으로 촬영하다 보니..

Recipes 2013. 11. 20. 10:34

홍콩, 코즈웨이베이 퀄러티 스시가 있더군요 (Sushi Fukusuke - 鮨福助)

2002년도인가 일본 후쿠오카에 여행가서 (친구 아버님께서 사주셨던) 후쿠오카 동네의 엄청난 맛의 스시집 이후로, 괜찮은 스시집을 드디어 홍콩에서 찾았습니다. 단, 가격은 저렴하거나 착하지 아니하오니 이 점 또한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홍콩에서 겐끼스시류의 회전초밥 집에 살짝 질리셨을 때, 퀄러티 높은 스시가 드시고 싶으시다면 한번 쯤 찾아보아도 좋을 곳 인 듯 합니다. 참고로 1인당 스시 코스 세트 가격은 HKD 800 (+10% 서비스 비용) 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느끼한 것은 싫다 스시를 먹고 싶어하던 와이프님의 발언이었고, 홍콩 시민이라면 거의 다 사용하는 오픈라이스 앱을 통해 코즈웨이베이에서 인기 많은 혹은 평점 높은 스시집을 검색해보았습니다. 검색 결과 Sushi Fukusu..

Hong Kong/To Eat 2013. 11. 18. 13:15

홍콩에 수입되고 있는 한국 식품들, 트렌드 한 번 보고 가실게요..

오늘은 홍콩에 수입되어지는 한국 식품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 지 간략하게 소개해드립니다. 아래 사진들은 최근에 이메일로 뿌려진 전단지인데요. AEON 유통 그룹(져스코 슈퍼마켓이 홍콩에서 유명하죠)의 찌라시입니다. 찌라시면 다되는 세상인지라, 저도 찌라시로 포스팅 좀.... 쿨럭 요즘 홍콩에서 잘 나가고 있는 AEON 그룹은 통상 일본과 한국를 비롯한 수입제품 판매에 특히나 강한 유통입니다. 제가 홍콩 생활을 시작한 7년전만 해도 거의 일본 상품 중심의 상품 라인업이 강했는 데, 일본 원전사고 이후 부쩍이나 한국쪽 식품들의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듯 합니다. 더욱이 근래 홍콩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 aT (농수산물유통공사 일겁니다. 한국 이름은...) 의 마케팅도 한 몫 거들고 있는 듯 합니다. 다시 본론으..

Hong Kong/To Know 2013. 11. 18. 11:28

홍콩의 애프터눈 티,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 호텔의 장미꽃잼과 함께!

홍콩에 오시는 많은 여성분들이 애프터눈티를 좋아하신다. 솔직히 많은 여행소개 잡지가 만들어 낸 다소 허울스러운 모습이라고 생각되지만서도, 영국의 길었던 식민기간 생겼던 홍콩만의 특징이고 문화이기도 하니, 오늘은 그 중에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 호텔의 애프터눈티세트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알려진 이름값으로 치자면, 구룡의 페닌슐라, 홍콩섬의 포시즌과 더불어 Top 3 정도로 꼽을 수 있는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 (지점이 몇군데 있어서 굳이 '홍콩'이라고 계속 붙이고 있다) 이 있겠다. 페닌슐라인가는 한 번 가보았는 데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도 없고 (인상깊었던 포인트가 없었던 것은 기억남), 포시즌은 아직 안가보았고, 만다린 오리엔털 홍콩은 아래 사진에서도 이야기 하겠지만, 장미꽃잼과 초콜렛 계열 디저트의 훌륭함..

Hong Kong/To Eat 2013. 11. 14. 14:05

남은 음식 싸그리 모아 모아, 두반장으로 김치모듬전골 만들기

추석이 지난지는 한참 되었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으므로 추석음식을 활용하기에는 무리가 있겠네요. 여하튼 냉동실에 쌓인 애매한 음식들을 김치전골로 승화시키는 레시피입니다. 아래 레시피처럼 남은 추석음식을 활용하여 전골로 해도 되겠으나, 두부 쑝쑝 썰어 넣는 그냥 김치찌게 레시피로 참조해도 괜찮을 듯 하네요. 그런데 저런 마법사가 사용할 것 같은 냄비는 어디서 살 수 있는 걸까요? 김치 우동 끓여 먹어도 맛있겠고, 시간이 남으면 마법사 놀이해도 괜찮겠네요. 두껑이 있는 것을 보니 일식 나베 냄비인가 보네요. 전 덮밥이라뇨? (제일 아래에 추가 레시피로 나오는) 전 덮밥은 약간 오버가 아닐까도 하는 데요. 느끼하거나 목이 메일 것 같은 데, 잡지에서 검증하고 올린 레시피 일테니 꼭 그렇지만도 아닐 수 있..

Recipes 2013. 11. 6. 17:00

바베큐에 새로운 맛 더하기. 마늘콩소스 양념장?

홍콩의 여느 식당엘 가도 검은콩 소스, 혹은 마늘콩소스를 활용한 요리들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제일 흔한 요리 중에 하나는 돼지 갈비살 (한국에서는 매운 돼지갈비찜을 만들 법한)로 검은콩소스 혹은 마늘콩소스를 활용하여 각 종 야채와 볶아내는 요리가 있지요. 여하튼 2010년도에는 한국에서 마늘콩소스를 바베큐 소스로 활용하기도 하였군요. 저도 이렇게는 먹어 본 적이 없어서 사뭇 그 맛이 궁금합니다. 고기류와는 어떤 느낌으로 어울릴지는 머리 속에서 그려집니다만, 새우나 야채와의 조합은 호기심 가득입니다. 아, 아래 그림 밑부분에 써있듯이 생선과의 활용도 가능하군요. 제가 저희 집 근처 한 홍콩 차챤텡에서 주로 시켜먹는 요리인데, 이미 발라진 생선살(한국에서는 생선전 만드는 살 정도)위에 연한 두분을 살 ..

Recipes 2013. 11. 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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